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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지하이테크(2646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281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씨앤지하이테크는 반도체 제조 장비를 만드는 회사예요.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화학약품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장비가 주력 사업이에요. 다만 최근 반도체 경기 부진으로 매출이 58% 이상 급락했고, 영업 손실도 계속되고 있어서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씨앤지하이테크 등급 변화 추이

씨앤지하이테크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5월 29일 B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씨앤지하이테크 핵심 정량 지표

PER17.12
PBR0.89
PSR1.46
영업이익률-0.83%
부채비율37.86%
EPS770원
BPS14,759원
매출액(TTM)876억원
영업이익(TTM)-7억원
당기순이익(TTM)7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씨앤지하이테크는 2002년 설립되어 2018년 코스닥(중소 기업 중심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반도체 제조 장비 전문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반도체를 만드는 공장에 필요한 특수한 기계와 장비를 만들어 파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의 주력 사업은 CCSS(화학약품 자동 공급 시스템)라는 장비 제조 및 판매예요. CCSS가 뭐냐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를 만들 때 필요한 화학약품을 정확한 양만큼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기계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반도체 공정은 정말 까다로워서 화학약품을 조금만 잘못 공급해도 제품이 망가질 수 있는데, 이 회사의 장비가 그걸 정확하게 제어해주는 거예요. 또 화학약품을 저장하고, 전송하고, 섞고, 공급하는 전체 시스템을 제공해요. 이런 장비는 반도체 공장이 돌아가는 한 꼭 필요한 부품이라, 반도체 경기가 좋으면 이 회사도 함께 잘되는 구조예요. 최근에는 방열 기판(열을 잘 흩어주는 판이에요)과 라이닝시트(내부 코팅재예요) 같은 첨단 IT 기기 사업도 준비 중이고, 다이킨 공업과 삼성물산이라는 큰 회사들과 합작법인을 만들어 반도체 에칭가스(반도체를 깎아내는 데 쓰는 특수 가스예요) 국산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요. 국산화라는 건, 지금까지 외국에서 사던 것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들겠다는 뜻이라, 성공하면 수입 비용을 아끼고 공급 안정성도 높아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다만 지금은 반도체 산업 전체가 경기 부진을 겪고 있어서, 이 회사의 실적도 함께 어려워진 상태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반도체 공정 장비의 핵심 기술력이에요. CCSS 같은 화학약품 공급 장비는 반도체 공장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런 정밀한 장비를 만드는 건 기술 수준이 높아야 가능해요. 동사는 2002년부터 이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요. 반도체 공장은 한 번 장비를 들여놓으면 쉽게 바꾸지 않는데, 그만큼 신뢰도가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이 회사가 오래 이 사업을 해온 것 자체가 기술력과 신뢰성을 증명하는 거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신사업 다각화와 전략적 파트너십이에요. 기존의 CCSS 사업만 하다가는 반도체 경기에 너무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동사는 방열 기판과 라이닝시트 같은 새로운 사업 분야를 준비하고 있어요. 또 다이킨 공업(일본의 유명한 에어컨·냉동 회사예요)과 삼성물산(삼성 그룹의 종합 무역 회사예요) 같은 큰 회사들과 합작법인을 만들어 반도체 에칭가스 국산화를 추진 중이에요. 이런 파트너십은 자금력과 기술력, 판매 채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라, 새로운 사업이 성공할 가능성을 높여줘요. 특히 반도체 에칭가스 국산화는 정부도 중요하게 보는 전략 산업이라,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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