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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24492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금융/보험/증권 · 시가총액 2,331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B+ / 안전 C+)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 대리·중개 사업을 주력으로 하면서 바이오장비, 상조·라이프케어, 부동산, 대출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금융 지주회사예요. 최근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78% 크게 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매출도 23.9% 성장하며 실적이 좋아지고 있어요. 다만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31% 내려간 상태라 가격 매력이 있는 편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에이플러스에셋 등급 변화 추이

에이플러스에셋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에이플러스에셋 핵심 정량 지표

PER5.48
PBR1.33
PSR0.32
ROIC7.5%
영업이익률7.59%
부채비율100.08%
EPS1,883원
BPS7,757원
매출액(TTM)7,357억원
영업이익(TTM)559억원
당기순이익(TTM)46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에이플러스에셋은 금융 지주회사로, 보험 대리·중개 사업을 중심으로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사업을 하기보다는 여러 자회사가 각각 다른 사업을 하도록 하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부모가 자녀들의 사업을 지원하고 큰 결정을 챙기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의 주요 사업은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상품 판매(보험 대리·중개), 생명과학 및 의료기기 생산·판매, 부동산 중개, 의전행사, 대출판매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손해보험상품이 매출의 45.65%를 차지하고 생명보험상품이 42.42%를 차지하는 등, 보험 사업이 회사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자회사로는 바이오장비를 만드는 나노엔텍, 상조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플러스라이프, 부동산 중개를 하는 에이플러스리얼티, 대출판매를 하는 에이플러스모기지 등이 있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한 지붕 아래 두고 있어서, 어느 한 사업이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보험 대리·중개 사업은 보험사의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중개 수수료를 받는 구조라, 자본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업이에요. 마치 부동산 중개인이 집을 팔아주고 중개 수수료를 받는 것처럼, 보험 중개인도 보험을 팔아주고 수수료를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사업 시너지예요. 보험 대리·중개 사업이 주력이지만, 바이오장비, 상조·라이프케어, 부동산, 대출판매 등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한 산업의 경기 변화에 덜 영향을 받아요. 특히 보험 고객들에게 부동산 서비스나 대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접점을 늘리고 추가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구조예요. 예를 들어 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 집을 사거나 팔 때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안하거나, 대출이 필요할 때 대출판매 서비스를 연결해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식으로 한 고객으로부터 여러 서비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걸 '크로스셀링'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는 중요한 무기가 돼요.

두 번째 강점은 보험 중개 채널의 안정성과 수익성이에요. 보험 대리·중개 사업은 한 번 고객 관계가 만들어지면 꾸준히 보험료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 매출이 비교적 안정적이에요. 또한 보험 상품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라 수요가 꾸준하고, 보험사들이 중개인에게 주는 수수료도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특성 때문에 보험 중개 사업은 경기 변동에 비교적 덜 민감하면서도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월세 건물을 소유한 사람이 매달 일정한 월세를 받는 것처럼, 보험 중개인도 매달 일정한 중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최근 실적 개선 추세예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78.2% 크게 늘었고, 매출도 23.9% 성장하며 수익성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어요. 이는 보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신호이면서, 동시에 비용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특히 영업이익 성장률이 매출 성장률보다 훨씬 크다는 건, 같은 양의 매출을 팔아도 더 많은 이익을 남기고 있다는 의미라, 회사의 운영 효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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