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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티(23253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2차전지/배터리 · 시가총액 2,882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B / 안전 D)

이엠티는 배터리 양극재 전구체를 만드는 회사예요.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이 커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지만, 지금은 수익성이 약하고 재무 상태가 불안정한 상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이엠티 등급 변화 추이

이엠티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부터 7월 5일까지 D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이엠티 핵심 정량 지표

PBR204.55
부채비율5,428.94%
BPS55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이엠티는 2010년 설립된 배터리 전문 기업이에요. 정확히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충전해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배터리예요)의 양극재용 전구체를 만드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양극재 전구체라는 건 배터리의 양극(+극)을 만들기 위한 중간 재료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마치 옷을 만들 때 원단을 먼저 만들고, 그 원단으로 옷을 만드는 것처럼, 이엠티는 배터리 양극재를 만드는 회사들이 쓸 원료를 공급하는 거예요. 주로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장치(태양광 패널이나 풍력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쓰는 장치예요)에 들어가는 NCM 전구체를 연간 6,120톤 규모로 생산하고 있어요. NCM이라는 건 니켈, 코발트, 망간의 영문 첫 글자를 따온 거라, 이 세 가지 금속을 섞어서 만든 양극재 전구체라는 뜻이에요. 이엠티의 특징은 폐 전구체(쓰고 남은 양극재 재료예요)를 다시 재사용하고, 금속을 녹여서 재활용하는 공법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쉽게 말하면 버려지는 재료를 다시 쓰면서 비용을 줄이는 친환경 방식이라고 보면 돼요. 또한 고용량(더 많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및 고출력(빠르게 전기를 내보낼 수 있는) 양극재에 대응하는 전구체 제조 기술을 자체 개발했고, 친환경 공정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배터리 산업은 전기자동차 시장이 커질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라,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예요. 다만 지금은 경쟁이 치열하고 원가 압박이 심한 상황이라, 회사의 수익성이 약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배터리 양극재 전구체의 기술력이에요. 고용량과 고출력에 대응하는 전구체 제조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는 건, 배터리 성능이 점점 좋아져야 하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에요. 배터리는 용량이 클수록, 충방전 속도가 빠를수록 전기자동차의 경쟁력이 올라가는데, 이엠티는 그런 고성능 배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원료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에요. 또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건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다는 뜻이라, 가격 경쟁에서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친환경 공정과 원가 경쟁력이에요. 폐 전구체를 재사용하고 금속을 녹여서 다시 쓰는 공법은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원재료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뜻이에요. 배터리 산업에서는 원가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이엠티가 폐기물을 재활용해서 비용을 아낀다는 건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신호예요. 특히 전기자동차 시장이 커지면서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원가 경쟁력이 있으면 더 많은 주문을 따올 수 있어요. 친환경 공정이라는 것도 요즘 글로벌 기업들이 중요하게 보는 요소라, 국제 고객사들과 거래할 때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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