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킹

티엠씨(21759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타제조 · 시가총액 2,92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티엠씨는 선박용 케이블을 만드는 회사예요. 조선소 시장에서 5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실적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68% 급락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68% 내려가 있어요. 장단점이 섞여 있어서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종목이에요.

티엠씨 등급 변화 추이

티엠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 5월 29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티엠씨 핵심 정량 지표

PER61.78
PBR2.59
PSR0.8
ROIC1.26%
영업이익률0.97%
부채비율109.64%
EPS197원
BPS4,682원
매출액(TTM)3,648억원
영업이익(TTM)36억원
당기순이익(TTM)4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티엠씨는 2012년 인적분할로 설립되어 202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기타제조 기업이에요. 선박용 및 해양용 케이블, 광통신 케이블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케이블이라고 하면 우리 집에 들어오는 전선을 떠올리기 쉬운데, 티엠씨가 만드는 선박용 케이블은 훨씬 더 복잡하고 까다로워요. 배 위에서 엄청난 전기를 안전하게 전달해야 하고, 바닷물에 녹지 않도록 특수한 재료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동사는 국내 조선소를 대상으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선박용 케이블 선도기업이에요. 이건 국내 배를 만드는 조선소 10곳 중 5곳 이상이 티엠씨 케이블을 쓴다는 뜻이라, 조선 산업에서 얼마나 신뢰받는 회사인지를 보여줘요. 조선·해양 산업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자력 발전용 케이블과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 같은 전력 및 통신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요. 원자력 발전용 케이블은 원전에서 안전하게 전기를 전달하는 핵심 부품이라 기술 진입장벽이 높고,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은 클라우드와 AI 시대에 필수적인 인프라예요. KEPIC 인증(원자력 관련 제품의 국제 안전 기준이에요)을 취득했고 북미 시장 진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요. 기타제조 산업은 소재와 부품을 만드는 기초 산업이라, 조선·해양·에너지·통신 같은 큰 산업들이 잘되어야 수요가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조선 산업에서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이에요. 국내 조선소 대상 50% 이상의 점유율이라는 건, 한국 배 시장에서 거의 독점에 가까운 위치라는 뜻이에요. 조선소들이 배를 만들 때 케이블을 선택하는 데 있어 티엠씨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는 의미라, 가격 협상력도 좋고 수주도 안정적이에요. 이런 높은 점유율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아요. 수십 년에 걸쳐 품질을 증명하고 조선소들과 신뢰 관계를 쌓은 결과라,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진입장벽이 돼요. 마치 특정 브랜드의 휴대폰을 쓰던 사람이 다른 브랜드로 바꾸기 어려운 것처럼, 조선소도 이미 검증된 케이블 회사와의 관계를 쉽게 바꾸지 않으려고 해요.

두 번째 강점은 원자력 발전용 케이블과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 같은 고부가가치 신사업 진출이에요. 선박용 케이블만 하다가 원자력과 데이터센터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하는 건 회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것과 같아요. 원자력 발전용 케이블은 안전 기준이 아주 까다로워서 기술 진입장벽이 높고, 한 번 납품하면 오랫동안 안정적인 수주가 들어와요.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시대에 필수 인프라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요. 이런 신사업들이 성숙해지면 선박용 케이블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 기반을 다각화할 수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위험하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처럼 말이에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