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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17490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5,317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앱클론은 항체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에요. 혁신항체 플랫폼 NEST로 여러 신약 후보를 진행 중인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크게 줄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72% 넘게 떨어진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앱클론 등급 변화 추이

앱클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7월 3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앱클론 핵심 정량 지표

PBR9.02
PSR210.16
영업이익률-519.76%
부채비율17.06%
EPS-606원
BPS2,954원
매출액(TTM)25억원
영업이익(TTM)-132억원
당기순이익(TTM)-12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앱클론은 2010년 설립되어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한 항체신약 개발 회사예요. 항체신약이라는 건,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서 나오는 항체라는 단백질을 약으로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우리 몸이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하는 것처럼, 과학자들이 그 항체를 인공으로 만들어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식이에요. 동사는 혁신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NEST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플랫폼이라는 건, 여러 신약 후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기반 기술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마치 공장의 생산 라인처럼, 한 번 만들어놓으면 계속 여러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뜻이에요. 동사의 주요 신약 후보는 AC101과 AT101이에요. AC101은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이라는 중국 회사에 기술이전되어 현재 임상 3상(약이 실제로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지 최종 확인하는 단계예요)을 진행 중이에요. AT101은 CAR-T 치료제(환자의 면역세포를 꺼내 암을 공격하도록 개조한 후 다시 넣는 치료법이에요)로, 국내에서 임상 2상(약 200~300명 환자에게 투여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단계예요)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어요. 2025년에는 종근당이라는 국내 제약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어요. 파트너십이라는 건, 두 회사가 함께 신약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로 약속한 거라고 보면 돼요. 바이오 회사는 신약 개발에 엄청난 돈과 시간이 필요한데, 보통 10년 이상 걸리고 수조 원대의 비용이 들어요. 그래서 작은 회사는 큰 제약사와 손을 잡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동사는 스웨덴의 Atlas Therapeutics AB 같은 해외 회사들과도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NEST예요. 항체신약을 개발하려면 수백만 개의 항체 후보 중에서 질병을 정말 잘 치료할 수 있는 항체를 찾아내야 하는데, 이게 마치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에요. NEST는 이 과정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이라, 경쟁사보다 신약 후보를 더 빨리 찾아낼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에요. 이런 기술력이 있어야 여러 신약 후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하나가 실패해도 다른 것이 성공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임상 진행 중인 신약 후보들이에요. AC101은 이미 중국의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되어 임상 3상까지 진행 중이라, 성공할 경우 로열티 수익(다른 회사가 우리 기술을 써서 번 돈의 일부를 받는 거예요)을 기대할 수 있어요. AT101은 국내 임상 2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공시했으니, 앞으로 임상 3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요. 바이오 회사의 가치는 파이프라인(진행 중인 신약 후보들의 목록이에요)에 달려 있는데, 동사는 여러 단계의 신약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예요. 2025년 종근당과의 파트너십은 AT101 같은 면역세포치료제를 국내에서 상용화할 때 필요한 임상 경험과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작은 바이오 회사가 혼자 신약을 개발하고 판매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큰 제약사와 손을 잡는 것은 생존과 성장의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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