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다이나믹디자인은 2008년 설립되어 2015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중소기업이에요. 타이어 금형과 제조설비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타이어 금형이라는 건, 자동차 타이어를 만들 때 고무를 특정 모양으로 눌러서 형태를 만드는 틀을 말해요. 마치 쿠키를 만들 때 쿠키 틀에 반죽을 넣어 모양을 내는 것처럼, 타이어 금형도 고무를 정확한 패턴으로 눌러 타이어의 트레드(타이어 표면의 홈 패턴이에요)를 만드는 거예요. 이 금형은 엄청 정밀해야 하고, 수십만 번을 반복해서 눌러도 모양이 변하지 않아야 해요. 그래서 만드는 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한 번 만들면 오래 쓸 수 있어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이에요.
다이나믹디자인은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중국,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어요. 글로벌하게 퍼져 있다는 건, 어느 한 지역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뜻이라, 위험을 분산하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특히 브릿지스톤(일본의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사예요), 피렐리(이탈리아의 고급 타이어 브랜드예요), 노키안(핀란드의 겨울용 타이어로 유명해요), 금호타이어(한국의 주요 타이어 제조사예요) 같은 글로벌 톱티어 타이어 제조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맺고 있어요. 이런 대형 고객들과의 계약이 있다는 건, 회사의 기술력이 세계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일감을 받을 수 있다는 신호예요. 타이어 산업은 자동차 산업과 함께 움직이는데,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나면 타이어 수요도 늘어나고, 반대로 경기가 나빠지면 타이어 수요도 줄어드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톱티어 고객과의 장기 공급 계약이에요. 브릿지스톤, 피렐리, 노키안, 금호타이어 같은 세계적 수준의 타이어 제조사들이 다이나믹디자인을 선택했다는 건, 이 회사의 금형 기술과 품질이 국제 수준이라는 뜻이에요. 타이어 금형은 한 번 만들면 수십만 번을 써야 하고, 조금이라도 정밀도가 떨어지면 타이어 품질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타이어 제조사들은 금형 공급사를 매우 신중하게 선택해요. 그래서 한 번 계약이 맺어지면 오래 유지되는 경향이 있고, 이는 다이나믹디자인의 매출이 어느 정도 안정적일 수 있다는 신호예요. 마치 식당이 한 번 맛있다고 인정받으면 단골이 계속 찾아오는 것처럼, 타이어 제조사들도 품질이 좋은 금형 공급사를 계속 쓰려고 해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생산 거점 네트워크예요. 한국, 중국,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 공장을 두고 있다는 건, 각 지역의 고객들에게 빠르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타이어 제조사들도 여러 나라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다이나믹디자인이 그 근처에 있으면 운송 비용을 아끼고 빠르게 납품할 수 있어요. 또한 각 지역의 경기 변동에 대응하기 쉬워요. 예를 들어 중국 경기가 나빠지면 인도네시아나 멕시코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라, 한 지역의 위험이 다른 지역으로 분산되는 효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