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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금속(10986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680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B / 안전 A+)

동일금속은 건설기계 부품 전문 제조업체예요. 크롤러 크레인과 굴삭기 부품을 만들어 미국, 일본 등으로 수출하고 있어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390%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77% 내려가 있어요. 안전성(A+등급)이 탁월하고 가치(B+등급)도 양호한 편이라 한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동일금속 등급 변화 추이

동일금속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 → 5월 20일 A+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동일금속 핵심 정량 지표

PER12.92
PBR0.41
PSR0.62
ROIC3.68%
영업이익률4.6%
부채비율18.79%
EPS578원
BPS18,356원
매출액(TTM)1,096억원
영업이익(TTM)50억원
당기순이익(TTM)5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동일금속은 건설기계 부품 전문 제조업체예요. 1989년 설립되어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로, 크롤러 크레인과 굴삭기 같은 건설기계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만들고 있어요. 주요 제품은 크롤러 크레인용 트랙슈 어셈블리(크레인이 움직일 때 바퀴 역할을 하는 부품이에요), 텀블러, 아이들러, 굴삭기용 어드져스트 컴포넌트, 트랙스프링 어셈블리, 초대형 굴삭기의 특수주강슈 등이에요. 쉽게 말하면 큰 건설기계가 제대로 움직이고 작동하도록 해주는 부품들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크롤러 크레인용 부품은 미국의 SUMITOMO, Kobelco 같은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사에 전량 수출하고 있고, 굴삭기 부품은 국내 현대, 두산, 볼보, CAT 같은 제조업체 3사와 해외 제조업체 4개사에 공급하고 있어요. 건설기계 산업은 세계 인프라 투자, 부동산 경기, 채굴 산업 같은 큰 흐름에 따라 수요가 크게 움직이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경기가 좋을 때는 부품 주문이 폭증하고, 경기가 나쁠 때는 주문이 급감하는 사이클 산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동일금속은 이런 건설기계 부품 시장에서 고철과 합금철을 원재료로 삼아 정밀한 주강 부품을 만드는 기술력을 갖춘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와 수출 경쟁력이에요. SUMITOMO, Kobelco, HITACHI 같은 일본의 세계적 건설기계 제조사와 미국의 주요 업체들이 주요 고객이라는 건, 제품 품질과 납기 능력이 국제 수준에 도달했다는 증거예요. 건설기계 부품은 안전과 내구성이 생명인데, 이런 글로벌 기업들이 계속 주문을 주는 건 동일금속의 부품이 그만큼 신뢰할 만하다는 뜻이에요. 마치 유명한 자동차 회사가 부품 공급업체를 엄격하게 심사해서 선정하는 것처럼, 건설기계 제조사도 부품 공급자를 까다롭게 선별해요. 그 심사를 통과해서 계속 거래하고 있다는 건 경쟁력의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특수 주강 기술과 제조 노하우예요. 초대형 굴삭기용 특수주강슈, 크롤러 크레인용 고강도 트랙슈 같은 제품들은 일반적인 철강 제품이 아니라 특별한 합금과 열처리 기술이 필요한 고난도 제품이에요. 이런 제품을 만들려면 원재료 선택부터 주조, 열처리, 정밀 가공까지 모든 단계에서 높은 기술력이 필요해요. 동일금속이 이런 제품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품질 관리 능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기술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고, 수십 년에 걸쳐 쌓인 자산이라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진입 장벽이 돼요.

세 번째 강점은 다양한 고객사 포트폴리오예요. 크롤러 크레인 부품은 미국과 일본 고객사에, 굴삭기 부품은 국내와 해외 여러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어서, 어느 한 고객사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한 고객사에만 의존하면 그 고객사가 주문을 줄일 때 회사 실적이 크게 흔들리지만, 여러 고객사에 나눠 공급하면 한 곳의 변화에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어요. 마치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고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는 것처럼,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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