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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솔론(09319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568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A / 안전 B+)

빅솔론은 산업용 프린터를 만드는 전문 회사예요. 포스프린터, 라벨프린터, 모바일프린터 등을 국내에서 생산해 국내외로 팔고 있어요. 최근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307% 급증하며 수익성이 극도로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17% 내려가 있어요. 성장과 안전이 모두 우수한 가운데 가격 매력도 있어서 한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빅솔론 등급 변화 추이

빅솔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5월 29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빅솔론 핵심 정량 지표

PER6.17
PBR0.58
PSR1.06
ROIC18.14%
영업이익률14.71%
부채비율20.19%
EPS1,320원
BPS13,961원
매출액(TTM)1,480억원
영업이익(TTM)218억원
당기순이익(TTM)25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빅솔론은 산업용 프린터 전문 회사예요. 199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포스프린터, 라벨프린터, 모바일프린터 등 다양한 프린터를 만들고 팔고 있어요. 포스프린터라는 건 백화점이나 마트, 레스토랑, 호텔 같은 곳에서 영수증을 뽑아내는 작은 프린터를 말해요. 우리가 물건을 사고 받는 그 영수증이 바로 포스프린터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라벨프린터는 상품에 붙이는 바코드나 가격표, 배송 라벨 같은 걸 인쇄하는 프린터고, 모바일프린터는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프린터예요. 배송 기사가 들고 다니면서 배송 확인서를 바로 인쇄하는 그런 프린터들이에요. 빅솔론은 이런 프린터들을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자회사인 에버린트에서도 생산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리고 북미,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 판매 법인을 두고 있어서 글로벌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어요. 미국의 Bixolon America, 독일의 Bixolon Europe, 멕시코의 BIXOLON MEXICO 같은 자회사들이 각 지역에서 프린터를 팔고 있어요. 산업용 프린터는 한번 도입되면 오래 쓰이는 장비라 고객 충성도가 높고, 프린터 본체뿐 아니라 잉크, 용지, 헤드 같은 소모품도 계속 팔 수 있어서 안정적인 수익원이 돼요. 마치 프린터 회사가 프린터를 팔고 나서도 계속 잉크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처럼, 빅솔론도 프린터를 팔고 나서 부품과 소모품으로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구조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산업용 프린터 기술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예요. 포스프린터, 라벨프린터, 모바일프린터 같은 산업용 프린터는 일반 사무용 프린터와 달리 내구성, 정확성, 속도가 아주 중요해요. 백화점 계산대에서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영수증을 뽑아내야 하고, 배송 라벨도 정확하게 인쇄되어야 하니까요. 빅솔론은 이런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술을 오래전부터 쌓아왔고, 그 덕분에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어요. 또 북미, 유럽, 남미 등 주요 지역에 판매 법인을 두고 있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어요. 한 지역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에서 메울 수 있는 구조라, 위험 분산이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소모품 사업으로 인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에요. 프린터를 한번 팔고 나면 고객은 계속 잉크, 용지, 헤드 같은 소모품을 사야 해요. 이런 소모품 판매는 프린터 본체 판매보다 마진이 높고 꾸준하게 들어오는 수익이라, 회사 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운 수익원이에요. 마치 면도기를 팔고 나서 면도날을 계속 팔아서 돈을 버는 것처럼, 빅솔론도 프린터를 팔고 나서 부품으로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거예요. 이런 구조 덕분에 경기가 안 좋아져도 기존 고객들로부터 들어오는 소모품 매출이 회사를 받쳐주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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