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로보스타는 1999년 산업용 로봇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계/장비 회사예요. 25년 가까이 로봇 사업을 해온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크게 두 가지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Robot 사업 부문인데, 전방위 산업현장에서 제조공정의 자동화와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산업용 로봇을 공급해요. 직각좌표 로봇, 리니어 로봇, 수평다관절 로봇(SCARA), 수직다관절 로봇 같은 여러 종류의 로봇을 만들어요. 쉽게 말하면, 공장에서 사람이 하던 반복적인 일을 로봇이 대신하도록 만드는 거예요. 또 AGV(Automated Guided Vehicle)와 AMR(Autonomous Mobile Robot) 같은 무인 운반 로봇도 공급해서 공장 물류 이송을 자동화해요. 무인 운반 로봇이라는 건, 사람의 조종 없이 스스로 움직여서 물건을 옮기는 로봇을 말해요. 두 번째는 System Engineering 사업 부문이에요.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인 웨이퍼(반도체를 만드는 기판이에요) 반송용 로봇과 FPD(액정표시장치 같은 디스플레이 화면이에요) 제조공정의 글라스 반송용 로봇을 공급해요. 또 반도체, IT기기, 전자제품 등의 소형 부품 핸들링, 정렬, 검사 같은 제조 공정장비도 공급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로보스타는 일반 제조업 현장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같은 첨단산업까지 다양한 산업에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로봇 산업은 전 세계 제조업이 자동화로 나아가면서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분야라,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로봇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이에요. 로보스타는 직각좌표 로봇부터 수직다관절 로봇까지 여러 종류의 로봇을 설계하고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요. 또 무인 운반 로봇(AGV/AMR)도 만들고, 반도체 웨이퍼 반송용 로봇처럼 까다로운 공정에 쓰이는 특수 로봇도 공급해요.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여러 산업의 고객사로부터 꾸준히 주문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라, 사업 기반이 튼튼하다고 볼 수 있어요. 반도체 웨이퍼 반송용 로봇은 반도체 공장의 핵심 공정에 들어가는 장비라, 한 번 납품되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매출을 가져다주는 특징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System Engineering 사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솔루션 제공이에요. 단순히 로봇만 파는 게 아니라, 고객사의 공정에 맞게 로봇을 설치하고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요. 이렇게 하면 같은 로봇이라도 더 높은 값을 받을 수 있고, 고객사 입장에서도 한 회사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서 편해요. 마치 자동차를 사는 것과 자동차 + 정비 서비스를 함께 받는 것의 차이처럼,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면 고객 만족도도 높아지고 재계약 가능성도 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