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헬릭스미스는 1996년 설립된 바이오텍 R&D 기업이에요. 바이오텍이라는 건, 생명 과학 기술을 이용해 신약이나 의료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화학 회사가 화학 반응으로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것처럼, 헬릭스미스는 생명 과학 기술로 새로운 약을 만드는 거예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후보물질 발굴부터 기초 과학 연구, 전임상 시험, 분석, 공정 개발, 생산, 품질관리, 규제 대응, 임상 개발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어요. 신약 개발은 보통 10년 이상 걸리는 아주 긴 과정인데, 헬릭스미스는 그 모든 단계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미국 FDA(식약청)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과 Fast Track(빠른 심사) 지정을 받았고,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 지정도 받아서 미국 임상시험 3상(최종 단계) 경험을 쌓았어요. 임상시험 3상이라는 건, 신약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를 수천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확인하는 마지막 단계라고 보면 돼요. 이 단계를 통과하면 약을 팔 수 있게 되는 거예요. 헬릭스미스의 신약 개발 플랫폼은 Plasmid DNA(플라스미드 DNA), Retrovirus(레트로바이러스), AAV(아데노 관련 바이러스) 같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해요. 이런 기술들은 유전자 치료나 세포 치료에 쓰이는 아주 고급 기술이라, 개발에 성공하면 엄청난 가치가 있어요. 또한 천연물에서 추출한 신소재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화장품을 B2B(기업 간 거래) 방식으로 팔고 있어요. B2B라는 건, 일반 소비자한테 직접 파는 게 아니라 다른 회사에 원료나 완제품을 대량으로 파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정리하면, 헬릭스미스는 신약 개발이라는 고부가가치 사업과 건강기능식품·화장품이라는 현금 창출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수준의 신약 개발 역량이에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건, 미국이 인정한 고급 신약 개발 능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희귀의약품이라는 건, 환자가 적은 병에 쓰는 약인데, 이런 약은 개발이 어렵지만 성공하면 엄청난 프리미엄 가격을 받을 수 있어요. Fast Track 지정도 받았다는 건, 미국 식약청이 "이 약은 중요하니까 빨리 심사해주겠다"고 인정했다는 뜻이라, 신약 개발 경쟁에서 시간 우위를 가질 수 있다는 의미예요.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 지정은 더욱 특별한데, 이건 세포나 유전자를 이용한 차세대 치료법이 정말 효과가 있다고 미국이 인정했다는 뜻이에요. 이런 지정들은 신약 개발 회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인정이라고 보면 돼요. 또한 미국 임상시험 3상 경험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생산, 분석, 임상시험 노하우를 축적했어요. 이런 경험은 다른 신약 개발 회사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귀한 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신약 개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예요. Plasmid DNA, Retrovirus, AAV 같은 여러 기술 플랫폼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어서, 어느 한 기술이 막혀도 다른 기술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한 종류의 농작물만 키우는 농부보다 여러 종류를 키우는 농부가 흉작에 더 잘 견디는 것처럼, 여러 플랫폼을 가지면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요. 또한 천연물 유래 신소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화장품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서, 신약 개발이라는 장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현금을 벌 수 있는 사업도 함께 갖추고 있어요. 이런 구조는 신약 개발 회사가 자금난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중요한 버팀목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