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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08072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216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한국유니온제약은 전문의약품을 만드는 제약회사예요. 지금 정말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절반 가까이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며 가진 돈보다 빚이 훨씬 많은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한국유니온제약 등급 변화 추이

한국유니온제약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부터 7월 5일까지 D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한국유니온제약 핵심 정량 지표

PSR0.85
영업이익률-37.67%
부채비율-283.74%
EPS-1,968원
BPS-3,484원
매출액(TTM)254억원
영업이익(TTM)-96억원
당기순이익(TTM)-15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국유니온제약은 전문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제약회사예요. 전문의약품이라는 건,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을 말해요. 감기약처럼 약국에서 바로 사는 일반의약품과는 다르고, 더 강하고 복잡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의료진이 신중하게 처방하는 약들이에요. 당사는 DART 공시에 따르면 고형제(정제, 캡슐제), 액상주사제, 세파분말주사제 같은 여러 제형을 갖춘 GMP 시설(의약품 제조 기준을 엄격하게 지키는 공장이에요)을 통해 항생제, 근골격계(뼈와 근육 관련), 순환기계(심장과 혈관 관련), 소화기계(위장 관련) 약품을 주력으로 만들고 있어요. 회사는 198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활동해왔어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국내에서 만든 전문의약품을 병원과 약국에 파는 일이고, 두 번째는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같은 해외 지역으로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는 일이에요. 세 번째는 다른 제약회사가 필요로 하는 약을 대신 만들어주는 수탁생산(CMO라고 부르는데, 다른 회사의 약을 내 공장에서 만들어주고 돈을 받는 사업이에요)이에요. 이렇게 세 가지 사업으로 수익을 다각화하려고 노력해왔지만, 최근 실적이 크게 악화되면서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제형과 GMP 시설이에요. 한국유니온제약은 정제, 캡슐제, 액상주사제, 세파분말주사제 같은 여러 제형을 한 회사에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제형이 다양하다는 건, 여러 종류의 약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라 고객(병원, 약국, 다른 제약회사)의 다양한 요청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GMP 기준을 만족하는 시설을 갖춘 건, 의약품 제조의 엄격한 기준을 지킬 수 있다는 신호라 신뢰성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마치 음식점이 위생 등급을 받으면 손님들이 더 믿고 찾는 것처럼, 제약 회사도 GMP 인증이 있으면 고객 신뢰도가 올라가요.

두 번째 강점은 수탁생산(CMO) 사업 기반이에요. 다른 제약회사들이 자체 생산 시설을 갖추지 못했을 때 한국유니온제약 같은 회사에 약 제조를 맡기는데, 이런 사업은 한 번 계약이 맺어지면 꾸준한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예요. 마치 공장을 임대해주고 임차료를 받는 것처럼, 생산 능력을 빌려주고 대금을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런 사업이 잘 되면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해외 수출 경험이에요.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같은 여러 지역으로 약을 수출해온 경험이 있다는 건, 국제 시장에서 신뢰를 쌓았다는 뜻이에요. 해외 수출은 국내 시장만 의존하는 것보다 수익 기반을 넓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이런 강점들이 실적 악화를 막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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