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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기타서비스 · 시가총액 1,576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C+ / 안전 C+)

모두투어는 항공권, 패키지 여행, 크루즈, 호텔 숙박 등 종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예요.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80% 이상 내려가 있어요. 품질(B+등급)은 양호하지만 성장이 정체되고 있고, 가격도 싼 편이라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모두투어 등급 변화 추이

모두투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모두투어 핵심 정량 지표

PER9.55
PBR1.63
PSR0.67
ROIC17.71%
영업이익률3.64%
부채비율148.55%
EPS873원
BPS5,106원
매출액(TTM)2,336억원
영업이익(TTM)85억원
당기순이익(TTM)16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모두투어는 1989년 설립되어 코스피에 상장한 종합 여행 서비스 회사예요. 여행알선 서비스와 호텔 숙박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에서는 항공권 판매, 패키지 여행상품, 크루즈, 골프여행, 개별여행상품, 트래킹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해요.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지 여행서비스와 비자 발급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요. 호텔 숙박 서비스 부문은 자회사인 모두스테이를 통해 호텔 숙박과 위탁운영, 대행서비스로 운영수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현재 청산 진행 중이에요. 해외에는 일본, 중국, 영국, 스페인 등에 자회사를 두고 글로벌 여행 네트워크를 구축해 있어요. 여행업은 세계 경기와 환율, 유가, 항공사 정책 같은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고,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실적 변동이 큰 산업이에요. 모두투어는 이런 여행 시장에서 항공권부터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종합 여행사로 포지셔닝되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여행 네트워크와 브랜드 인지도예요. 모두투어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여행사 중 하나로, 일반인들이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건 광고를 덜 해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는 뜻이라, 마케팅 비용을 아끼면서도 꾸준히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자산이에요. 또 일본, 중국, 영국, 스페인 등 주요 여행지에 자회사와 현지 파트너를 갖추고 있어서, 고객이 해외 여행을 갈 때 현지에서 필요한 서비스(호텔, 투어, 비자 등)를 한 회사에서 제공받을 수 있어요. 이런 글로벌 네트워크는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 요소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여행상품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이에요. 항공권 판매부터 패키지 여행, 크루즈, 골프여행, 개별여행상품, 트래킹 등 다양한 세분화된 여행상품을 갖추고 있어요. 한 가지 상품만 팔지 않고 여러 종류의 여행상품을 함께 제공하면, 한 가지 시장이 어려워져도 다른 상품이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요. 예를 들어 패키지 여행 수요가 줄어도 개별여행이나 크루즈 수요가 늘면 그걸로 메울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고객들의 여행 선호도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갖춘 게 강점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여행 수요 회복 사이클에 올라타고 있다는 점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내외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특히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요. 여행사는 여행 수요가 늘어날 때 실적이 크게 좋아지는 특성이 있는데, 지금이 그런 호황 사이클 속에 있다는 뜻이에요. 다만 이런 호황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그리고 여행 수요가 정상화되면서 실적이 어떻게 변할지는 함께 봐야 할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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