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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07802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금융/보험/증권 · 시가총액 3,762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A+ / 안전 C)

LS증권은 1999년 국내 최초의 온라인 증권사로 출범한 종합증권회사예요. 온라인 브로커리지부터 투자은행(IB), 트레이딩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 매출이 전년 대비 275% 급증하며 성장 모멘텀이 아주 강해요. 다만 재무 안정성 부분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LS증권 등급 변화 추이

LS증권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 → 5월 20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LS증권 핵심 정량 지표

PER4.68
PBR0.48
PSR0.07
ROIC7.5%
영업이익률2.18%
부채비율1,511.26%
EPS1,448원
BPS14,116원
매출액(TTM)56,525억원
영업이익(TTM)1,231억원
당기순이익(TTM)97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LS증권은 1999년에 국내 최초의 온라인 증권사로 출범한 종합증권회사예요. 증권사라는 건, 주식이나 채권 같은 금융상품을 사고팔 때 중간에서 거래를 중개해주고 수수료를 버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부동산 중개소가 집을 사고팔 때 중개 수수료를 받는 것처럼, LS증권도 투자자들이 주식을 거래할 때 손수료를 받아요. 현재 LS증권은 온라인을 근간으로 하는 종합증권사로 성장했고, 여러 사업 부문이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시너지라는 건, 각 부문이 따로 움직일 때보다 함께 움직일 때 더 큰 효과가 난다는 뜻이에요. 주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위탁매매 업무(브로커리지)인데, 이건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선물, 옵션, 펀드 같은 금융상품을 거래할 때 중개해주는 일이에요. LS증권은 기존의 온라인 영업 중심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영업부도 확대하고 있어요. 2024년 6월에는 회사 이름을 바꾸면서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 컴퓨터로 주식을 거래하는 프로그램)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휴대폰으로 거래하는 앱)의 이름을 '투혼'으로 통일했어요. 투혼을 통해 실시간 주문, 시세 조회, 증권 정보 제공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두 번째는 인수/주선 업무(IB, Investment Banking)인데, 이건 기업이 주식이나 채권을 새로 발행해서 자금을 모을 때 도와주는 일이에요. 회사가 새로운 공장을 지으려고 돈이 필요할 때, LS증권이 나서서 "투자자들에게 이 회사 주식을 사세요" 또는 "이 회사 채권을 사세요"라고 권유하고 중개해주는 거라고 보면 돼요. 세 번째는 자기매매 업무(트레이딩)인데, 이건 LS증권이 자기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팔아서 차익을 버는 일이에요. 2008년 9월에 신설된 이 부문은 시장 상황을 읽고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고난도 사업이에요. 정리하면, LS증권은 개인 투자자 중심의 온라인 브로커리지에서 출발해 기업 자금 조달을 돕는 IB와 자체 수익을 노리는 트레이딩까지 아우르는 종합증권사로 성장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온라인 기반의 차별화된 채널 네트워크예요. LS증권은 1999년 국내 최초의 온라인 증권사로 출범하면서 온라인 거래 인프라를 가장 먼저 구축했어요. 이건 마치 온라인 쇼핑에서 쿠팡이나 아마존이 먼저 시작한 것처럼, 선발자로서의 이점을 갖는다는 뜻이에요. 지금도 LS증권의 투혼(HTS/MTS)은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어요. 또한 기존의 온라인 영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영업부와 테헤란금융센터 같은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하고 있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채널 전략을 펼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채널을 갖추면 어떤 고객이든 자신에게 편한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올라가고 거래량도 늘어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브로커리지(개인 투자자 중개), IB(기업 자금 조달 중개), 트레이딩(자체 수익 창출) 같은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가지 사업만 하는 회사는 그 사업이 잘 안 되면 전체 실적이 떨어지지만, LS증권처럼 여러 사업을 하면 어느 한 부문이 부진해도 다른 부문이 받쳐줄 수 있어요. 마치 여러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처럼요. 특히 최근 매출이 전년 대비 275% 급증한 것은 이런 다각화된 사업 구조가 시장 기회를 잘 포착했다는 신호예요.

세 번째 강점은 리스크 관리 능력과 자본 효율성이에요. 증권사는 고객의 돈을 맡아 거래하고 자체 자금으로도 투자하기 때문에, 시장이 급변할 때 손실을 입을 위험이 커요. LS증권이 이런 위험한 환경에서도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는 건,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7.5%라는 건, 100만원을 투자했을 때 1년에 7만 5천원을 벌어들인다는 뜻이라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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