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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06827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426,969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A+ / 안전 B+)

셀트리온은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으로 자가면역질환과 종양 치료 의약품을 개발해요. 최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2% 급증하며 실적이 크게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44% 내려가 있어요. 성장성(A+등급)과 안전성(B+등급)은 우수하지만 현재 가격이 비싼 편이라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셀트리온 등급 변화 추이

셀트리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셀트리온 핵심 정량 지표

PER32.98
PBR2.27
PSR9.39
ROIC6.39%
영업이익률28.68%
부채비율29.99%
EPS5,567원
BPS80,831원
매출액(TTM)45,457억원
영업이익(TTM)13,036억원
당기순이익(TTM)13,61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셀트리온은 1991년 설립된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이에요. 생명공학이라는 건, 생물의 유전자나 세포 같은 생명 현상을 이용해 의약품이나 치료제를 만드는 기술을 말해요. 마치 자연의 설계도를 읽어서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2023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해 생산과 판매를 한 회사에서 통합으로 관리하는 체제를 완성했고, 2025년에는 미국 생산설비까지 인수해 글로벌 생산 능력을 강화했어요. 동사는 자가면역질환(우리 몸의 면역계가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질병이에요)과 종양(암 같은 악성 종양이에요) 치료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어요. 현재 11개 제품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이에요. 허가를 받는다는 건, 정부 기관이 "이 약은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고 공식 인정해서 약국이나 병원에서 팔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자체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치료 방식(차세대 모달리티라고 부르는,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의 약물 전달 기술이에요)을 계속 연구하고 있어요. 또 직접 판매망을 구축해 세계 시장에서 자신의 약을 직접 팔면서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어요. 제약 회사가 자기 약을 직접 팔 수 있다는 건,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아서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카페가 커피를 직접 만들어 손님에게 직접 파는 것처럼, 셀트리온도 약을 만들어 병원과 환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신약 개발 능력과 허가 포트폴리오예요.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과 종양 치료라는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 11개 제품의 글로벌 허가를 받았어요. 이건 단순히 약을 많이 팔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전 세계 엄격한 규제 기관들(미국 FDA, 유럽 EMA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약품 심사 기구들이에요)의 심사를 통과했다는 뜻이에요. 이런 허가를 받는 데는 보통 10년 이상의 연구 기간과 수조 원대의 투자가 필요해요. 그래서 한 번 허가를 받은 약은 특허로 보호받아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고, 그 기간 동안 꾸준히 팔 수 있어요. 마치 유명 브랜드가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 고객을 확보하는 것처럼, 셀트리온의 허가된 약들도 의료진과 환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은 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생산과 판매의 통합 체제예요. 2023년 합병으로 약을 만드는 부분(생산)과 파는 부분(판매)을 한 회사에서 관리하게 됐어요. 이전에는 셀트리온이 약을 만들고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팔았는데, 이제는 한 지붕 아래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두 조율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이렇게 하면 생산 계획을 판매 수요에 맞춰 더 효율적으로 짤 수 있고, 중간 단계를 줄여서 비용도 아낄 수 있어요. 또 2025년 미국 생산설비 인수는 미국 시장에서 직접 약을 만들고 팔 수 있다는 뜻이라, 미국이라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였어요.

세 번째 강점은 글로벌 파트너십과 차세대 기술 개발이에요. 셀트리온은 단순히 기존 약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 유명 제약사들과 손잡고 새로운 치료 방식을 연구하고 있어요. 차세대 모달리티라는 건, 지금까지의 주사제나 먹는 약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을 말해요. 예를 들어 유전자 치료(환자의 유전자를 고쳐서 병을 치료하는 방식이에요)나 세포 치료(환자의 세포를 배양해 다시 주입하는 방식이에요) 같은 미래 기술들이에요. 이런 기술들이 상용화되면 지금까지 치료 불가능했던 병들도 고칠 수 있게 될 거예요. 셀트리온이 이런 미래 기술에 미리 투자하고 있다는 건, 10년, 20년 뒤를 내다본 경영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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