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멀티캠퍼스는 2000년 5월에 설립된 기업 교육 전문 회사예요. 처음에는 교육사업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외국어 평가 및 교육 서비스로 사업을 넓혀왔어요. 회사의 사업은 크게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교육사업 부문이고 다른 하나는 외국어사업 부문이에요. 교육사업 부문은 온라인과 집합교육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러닝플랫폼이라는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IT, 경영, 전문직무, 리더십, 지식 콘텐츠 같은 직무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회사원들이 일하면서 필요한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만들어 팔고 있다고 보면 돼요. 또 HR 컨설팅,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교육플랫폼 구축까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반적인 HRD(인적자원개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외국어사업 부문은 외국어평가 서비스와 외국어교육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이라는 외국어 평가 시험을 운영하는데, 이건 실제로 외국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에요. 영어를 포함해 총 7개 언어로 시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이러닝, 집합교육, 전화영어 같은 다양한 형태의 외국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업 맞춤형 외국어 교육과 삼성 계열사의 해외 파견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핵심 인재육성 교육도 운영하고 있어요. 최근 1년 기준으로 교육사업 부문이 약 254억원, 외국어사업 부문이 약 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기업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와 고객 기반이에요. 멀티캠퍼스는 2000년부터 20년 이상 기업 교육을 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요. 특히 삼성 같은 대기업 계열사들과 오랫동안 협력해온 실적이 있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러닝플랫폼이라는 자체 교육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에요.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직원 교육을 온라인으로 쉽게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거라, 고객사들이 계속 이용하게 되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마치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자체 학습 시스템을 갖춘 것처럼, 기업들이 멀티캠퍼스의 플랫폼에 의존하게 되는 거예요.
두 번째 강점은 외국어 평가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위치예요. OPIc 시험은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를 묻는 객관식 시험이 아니라, 실제 외국어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에요. 이런 평가 방식은 기업들이 직원의 실무 외국어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해요. 7개 언어로 시험을 제공한다는 것도 경쟁사 대비 차별화 포인트예요. 또한 외국어 교육과 평가를 함께 제공하면서 기업 고객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 전 과정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게 큰 경쟁력이에요. 고객 입장에서는 여러 회사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평가도 받고 교육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