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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0478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868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초록뱀미디어는 TV드라마 제작과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주력으로 하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예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45% 가까이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초록뱀미디어 등급 변화 추이

초록뱀미디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B → 5월 29일 C+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초록뱀미디어 핵심 정량 지표

PBR0.32
PSR0.77
영업이익률-2.07%
부채비율30.08%
EPS-210원
BPS10,993원
매출액(TTM)1,128억원
영업이익(TTM)-23억원
당기순이익(TTM)-6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초록뱀미디어는 1998년 섬유류 및 산업용 필터 제조업으로 설립되었다가 2008년 부직포사업을 분할하면서 방송프로그램 제작으로 사업 방향을 크게 바꾼 회사예요.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지금은 TV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한 방송프로그램 사업이 주력이에요. 회사 구조를 보면, 100% 자회사인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종속기업 티엔엔터테인먼트를 거느리고 있어요. 자회사라는 건 모회사가 지분을 거의 다 가져서 사실상 거느리는 회사를 말하는데, 이렇게 자회사를 두면 각 사업을 따로 관리하면서도 그룹 전체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어요. 초록뱀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연기자나 가수 같은 연예인을 관리하고 일감을 연결해주는 일)을 담당하고,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외식사업(음식점 운영)을 담당하고 있어요. 방송프로그램 사업은 TV드라마 제작이 중심인데, 드라마가 방송국에 팔려 나가면서 매출이 생기는 구조예요. 또한 Kstar와 WeLike라는 채널사업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건 자체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송출하고 광고 수익을 얻는 사업이라고 보면 돼요. 그 외에도 부동산을 임대해서 임차료 수익을 얻는 사업도 있어요. 정리하면 초록뱀미디어는 방송프로그램 제작(드라마)을 중심으로, 매니지먼트, 채널사업, 외식, 부동산임대 등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춘 회사예요. 다만 지금은 드라마 제작 수주가 줄어들면서 매출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드라마 제작 노하우와 방송 채널 네트워크예요. 초록뱀미디어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들어 십수 년간 드라마를 만들어온 경험을 쌓았어요. TV드라마는 기획, 각본, 캐스팅, 촬영, 편집, 후반작업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이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가 쌓여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지상파, 케이블, OTT(넷플릭스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예요) 등 여러 채널과의 관계를 구축해왔어서, 드라마가 완성되면 팔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하다는 게 강점이에요. 마치 좋은 상품을 만드는 공장이 여러 유통망을 갖춘 것과 비슷해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방송프로그램 제작만 하는 게 아니라 매니지먼트, 채널사업, 외식, 부동산임대 등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가지 사업에만 의존하면 그 사업이 안 되면 회사 전체가 흔들리지만, 여러 사업을 갖춰두면 어느 한 사업이 부진해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드라마 제작 수주가 줄어들면 매니지먼트나 채널사업 수익으로 버티는 식이에요. 다만 현재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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