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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넥스젠(04322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28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티에스넥스젠은 발전플랜트 댐퍼와 선박용 탈황설비, 전력배전설비를 만드는 기계 장비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18% 이상 줄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티에스넥스젠 등급 변화 추이

티에스넥스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티에스넥스젠 핵심 정량 지표

PBR1.56
PSR1.9
ROIC-17.63%
영업이익률-14.56%
부채비율106.26%
EPS-639원
BPS1,093원
매출액(TTM)148억원
영업이익(TTM)-22억원
당기순이익(TTM)-9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티에스넥스젠은 발전플랜트 설비와 선박 관련 장비, 의료기기를 만드는 기계 장비 회사예요. 회사는 크게 세 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어요. 첫 번째는 기계사업본부인데, 여기서는 발전소에 쓰이는 댐퍼(Damper)라는 장치와 선박용 탈황설비(SOx Damper)를 만들어요. 댐퍼라는 건 발전소에서 공기나 가스 같은 기류를 제어하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돼요. 원자력, 화력, 복합화력 같은 여러 종류의 발전소에서 필요한 핵심 부품이에요. 선박용 탈황설비는 배가 항해할 때 나오는 황산화물 같은 오염물질을 줄여주는 환경 설비라고 보면 돼요. 두 번째는 에너지사업부로, 전력배전설비인 부스웨이(Busway)를 만들어요. 부스웨이는 전기를 여러 곳으로 나눠 보내는 배전 시스템이라고 이해하면 쉬워요. 세 번째는 의료기기사업본부인데, SVF세포 분리 의료기기(SmartX®)와 저강도집속초음파 기반 뇌질환 치료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있어요. 또 자회사인 뉴로소나를 통해 뇌질환 치료 의료기기 개발을 진행 중이고, 바이커넥트라는 뷰티 및 의료 서비스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어요. 발전산업은 기술이 많이 필요한 산업이라 선진국 중심으로 발전해왔는데, 요즘은 대부분 나라에서 국가 기간산업으로 정책적으로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발전플랜트 댐퍼 같은 핵심 부품은 기술 진입 장벽이 높고 오랜 기술 개발이 필요한 분야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발전플랜트 댐퍼와 선박용 탈황설비 같은 특수 장비 기술이에요. 발전소에서 기류를 제어하는 댐퍼는 원자력, 화력, 복합화력 등 여러 종류의 발전소에서 필요한데, 이런 고난도 기술을 갖춘 회사는 많지 않아요. 선박용 탈황설비도 국제 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가 강해지면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분야예요. 배가 항해할 때 나오는 황산화물을 줄여야 하는데, 이 기술을 가진 회사가 제한적이라 경쟁력이 있을 수 있어요. 발전산업은 장기간의 기술개발과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해서 선진국 중심으로 이루어진 산업이라, 한 번 기술을 확보하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 시도예요. 기계 장비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의료기기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SVF세포 분리 의료기기나 뇌질환 치료 의료기기 같은 미래 성장 분야에 미리 진출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한 가지 사업만 하면 그 산업이 어려워질 때 회사 전체가 흔들리지만, 여러 사업을 함께 하면 한 분야가 부진해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지금은 이런 신사업들이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과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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