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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04242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1,812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B+ / 성장 C / 안전 A+)

네오위즈홀딩스는 게임과 신사업에 투자하는 지주회사예요. 게임 실적이 좋아지고 있고 재무도 탄탄한데, 최근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 매력이 생겼어요. 안정적인 회사라 한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네오위즈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네오위즈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SSS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네오위즈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ER27.64
PBR0.39
PSR0.43
ROIC39.82%
영업이익률7.49%
부채비율20.47%
EPS805원
BPS56,353원
매출액(TTM)4,192억원
영업이익(TTM)314억원
당기순이익(TTM)44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네오위즈홀딩스는 2000년 설립된 게임과 신사업 투자를 하는 지주회사예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사업을 하기보다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큰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국내 자회사인 ㈜네오위즈와 ㈜네오위즈파트너스를 보유하고 있어요. ㈜네오위즈는 PC 온라인, 콘솔 및 모바일 게임사업을 하고 있고, ㈜네오위즈파트너스는 신사업과 신기술 발굴 및 투자사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게임 사업은 온라인 게임(컴퓨터로 하는 게임), 콘솔 게임(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전용 기계로 하는 게임), 모바일 게임(휴대폰으로 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만들고 배포해요. 신사업 부문은 게임 외에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사업 기회에 투자하는 역할을 해요. 지주회사 체제의 장점은 각 자회사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도 모회사가 전략적으로 자원을 배분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라, 경기 변동에 대응하기가 더 유연해요. 또한 각 사업부가 자신의 분야에 집중할 수 있어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유리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게임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글로벌 진출이에요. ㈜네오위즈는 PC 온라인 게임, 콘솔 게임, 모바일 게임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어느 한 플랫폼의 인기가 떨어져도 다른 플랫폼에서 수익을 만들 수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또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게임을 배포하고 있어서, 한 지역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에서 메울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글로벌 진출은 게임 회사의 매출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 국내 시장만 의존하는 회사보다 훨씬 안정적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높은 자본 효율성과 현금 창출력이에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39.8%로 극도로 높아요. 이건 사업에 100만원을 넣었을 때 1년에 39만 8천원을 벌어들린다는 뜻이라, 돈을 굴리는 효율이 정말 뛰어나다는 의미예요. FCF Yield(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도 27.7%로 아주 높아서, 게임 사업이 현금을 아주 잘 만들어낸다는 신호예요. 여기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라는 건, 회사를 굴리고 설비에 재투자하고 나서도 손에 남는 진짜 여윳돈을 말해요. 이 돈이 넉넉해야 빚도 갚고 배당도 주고 새 사업도 벌일 수 있어서, 회사의 진짜 체력을 보여주는 지표예요. 게임 사업은 한 번 게임을 만들어 놓으면 추가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계속 돈을 버는 특징이 있어서, 이런 높은 효율이 가능한 거예요.

세 번째 강점은 탄탄한 재무 구조예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20.5%로 아주 낮아요. 100만원 가진 사람이 빚이 20만 5천원뿐인 셈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건전한지 감이 와요.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은 9,582.7%로 극도로 높은데, 이건 그동안 번 돈을 다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뒀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쌓인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3,560.8억원이나 돼서, 웬만한 위기는 거뜬히 버틸 비상금을 갖춘 거예요.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도 2.2%로 주주에게 이익을 꾸준히 나눠주고 있어요. 1천만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약 21만 8천원을 돌려받는 셈이라고 생각하면 감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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