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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0419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5,837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코미팜은 동물용 의약품과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 회사예요. 지난 10년간 주가가 83% 넘게 떨어졌고, 지금은 임상시험 단계의 신약 개발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는 상황이에요. 실적이 불안정하고 현금 흐름도 마이너스인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어서, 신약 승인 소식이 나올 때까지는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코미팜 등급 변화 추이

코미팜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코미팜 핵심 정량 지표

PER1,053.33
PBR8.02
PSR12.08
ROIC1.31%
영업이익률2.86%
부채비율83.34%
EPS7원
BPS985원
매출액(TTM)483억원
영업이익(TTM)14억원
당기순이익(TTM)-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코미팜은 1972년 설립된 동물용 의약품 전문 회사예요. 처음에는 동물 백신과 동물용 의약품을 만들어 팔았는데, 2001년부터 인체용 항암제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어요. 지금은 경기도 시흥과 충남 예산에 공장을 두고 동물용 의약품을 계속 생산하면서, 동시에 오송에 지은 신약 개발 센터에서 항암제와 암성통증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요. 임상병리검사 분석 대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현재 개발 중인 핵심 신약은 PAX-1이라는 항암제인데, 호주, 대만, 한국, 미국, 엘살바도르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에요. 특히 교모세포종(뇌암의 일종이에요)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호주와 한국에서 마쳤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2b상 확대 임상을 준비 중이에요. 말기암 환자의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이고 대체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도 진행 중인데, 대만과 엘살바도르에서 2상을 마쳤어요. 바이오 제약 회사는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엄청난 가치를 가질 수 있지만, 개발 과정에서 실패하거나 지연되면 회사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는 고위험 고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코미팜도 지금은 그런 신약 개발 단계에 있어서, 앞으로의 임상시험 결과가 회사의 운명을 크게 좌우할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제약 경험과 다양한 파이프라인이에요. 1972년부터 50년 넘게 동물용 의약품을 만들어온 경험이 있어서, 제약 산업의 기본인 품질 관리, 임상시험 운영, 규제 당국과의 소통 같은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요. 또한 항암제뿐 아니라 암성통증 치료제, 바이러스성 질환 치료제 등 여러 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어서, 한 가지 신약이 실패하더라도 다른 파이프라인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마치 여러 개의 복권을 사는 것처럼, 성공 확률을 높이려는 전략이라고 보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이에요. PAX-1 신약을 호주, 대만, 한국, 미국, 엘살바도르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임상시험하고 있다는 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약 개발이라는 뜻이에요. 한국에서만 승인받는 것보다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에서 승인받으면 훨씬 큰 시장에 팔 수 있어요. 특히 항암제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분야라, 글로벌 승인에 성공하면 회사의 가치가 크게 올라갈 수 있어요. 다만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임상시험을 진행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고, 각 나라의 규제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게 도전 과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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