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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0364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336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콘텐트리중앙은 드라마, 영화, 예능 같은 미디어 콘텐트를 만들고 배급하는 지주회사예요. 최근 몇 년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요. 매출이 줄고 있고 적자가 누적되면서 재무 상태가 악화되고 있거든요.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8% 가까이 떨어진 상태라 현재 상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할 종목이에요.

콘텐트리중앙 등급 변화 추이

콘텐트리중앙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D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콘텐트리중앙 핵심 정량 지표

PBR0.3
PSR0.04
ROIC0.94%
영업이익률0.16%
부채비율1,020.87%
EPS-4,633원
BPS5,796원
매출액(TTM)8,520억원
영업이익(TTM)13억원
당기순이익(TTM)-90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콘텐트리중앙은 미디어 콘텐트 제작과 배급을 주 사업으로 하는 지주회사예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사업을 하기보다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크게 4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지주 부문으로 자회사 관리, 투자, 임대사업, IT용역 등을 담당해요. 두 번째는 콘텐트 사업부문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같은 미디어 콘텐트를 제작하고 유통하며, 영화에 투자하고 배급하는 일을 해요. 에스엘엘중앙, 스튜디오슬램, 하이지음스튜디오, 클라이맥스스튜디오, 프로덕션에이치 같은 여러 제작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요. 최근 주요 콘텐트로는 JTBC의 드라마, 티빙의 드라마,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넷플릭스의 드라마와 예능,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콘텐트, HBO의 콘텐트 등을 제작하고 유통하고 있어요. 세 번째는 공간 사업부문으로 메가박스중앙을 통해 영화관을 운영하고 키즈 실내놀이터를 운영하는 사업이에요. 네 번째는 신사업 부문으로 디지털 마케팅, 커머스 사업, 스포츠 관련 투자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좋은 콘텐트를 만드는 능력과 그것을 여러 플랫폼에 배급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경쟁력의 핵심이에요. 또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등)의 성장에 따라 한국 콘텐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산업은 큰 기회를 맞이했어요. 하지만 동시에 경쟁도 치열해져서, 좋은 콘텐트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제작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생존의 핵심이 되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콘텐트 제작 경험과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이에요. 콘텐트리중앙은 JTBC, 티빙,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HBO 같은 국내외 주요 미디어 플랫폼과 함께 드라마, 영화, 예능을 제작하고 있어요. 이런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력 경험은 글로벌 콘텐트 시장에서 경쟁력이 되고, 여러 채널을 통해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한 식당이 배달앱, 매장, 카페 등 여러 채널로 고객을 만나는 것처럼, 콘텐트도 여러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에게 닿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드라마, 영화, 예능, 공간 사업(영화관, 키즈 놀이터), 디지털 마케팅, 스포츠 투자 등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어느 한 사업이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라는 뜻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자회사 네트워크예요. 에스엘엘중앙, 스튜디오슬램, 하이지음스튜디오, 클라이맥스스튜디오, 프로덕션에이치 같은 여러 제작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서, 각 제작사의 독립적인 창의성을 살리면서도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만들 수 있어요. 마치 여러 팀이 각자의 특기를 살리면서도 한 회사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것처럼,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콘텐트를 동시에 만들어낼 수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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