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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0306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금융/보험/증권 · 시가총액 11,795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B+ / 안전 C)

교보증권은 주식 거래 중개, 투자 자문, 자산 관리 등을 하는 증권회사예요. 최근 실적이 크게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에서 43% 떨어진 저평가 상태라 가격 매력이 있어요. 다만 재무 안정성 부분에서는 신중하게 봐야 할 점들이 있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교보증권 등급 변화 추이

교보증권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교보증권 핵심 정량 지표

PER4.93
PBR0.54
PSR0.14
ROIC7.5%
영업이익률3.96%
부채비율814.84%
EPS2,100원
BPS19,156원
매출액(TTM)84,462억원
영업이익(TTM)3,343억원
당기순이익(TTM)2,39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교보증권은 한국의 주요 증권회사 중 하나로,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를 위해 주식·채권 거래 중개, 자산 관리, 투자 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요. 증권회사라는 건 쉽게 말해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고팔 때 중간에서 거래를 도와주고 수수료를 버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위탁매매업(고객이 맡긴 돈으로 주식을 사고팔아주는 일), 자기매매업(회사 자신의 돈으로 주식과 채권을 사고팔아 수익을 내는 일), 장내외파생상품업(선물·옵션 같은 복잡한 금융상품 거래), 투자은행업(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는 일) 등 5개 주요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위탁매매업은 고객들이 주식을 거래할 때 내는 수수료가 주 수익원이고, 자기매매업은 회사가 직접 시장에서 수익을 노리는 트레이딩 활동이에요. 파생상품업은 선물과 옵션처럼 복잡한 상품을 다루는데, 이건 고수익이지만 손실 위험도 큰 분야라 회사가 신중하게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투자은행업은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하거나 채권을 팔 때 자문과 중개를 해주고 수수료를 버는 일이에요. 증권업은 주식시장의 거래량과 변동성에 따라 수익이 크게 달라지는 특성이 있어서, 시장이 활발할 때는 돈을 많이 벌지만 시장이 침체하면 수익이 급락할 수 있어요. 또한 금리 인상이나 인하, 글로벌 경제 상황 같은 큰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최근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다는 점이에요. 2025년 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3% 증가했고, 순이익도 45.2% 늘었어요. 이건 주식시장의 거래량이 늘어나고 투자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수수료 수익과 트레이딩 수익이 함께 좋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마치 카페가 손님이 많이 오는 날씨에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것처럼, 증권회사도 시장이 활발할 때 수익이 급증하는 구조예요. 이런 실적 개선 흐름이 계속되면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배당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재무 건전성 지표 중 일부가 우수하다는 점이에요. 순자본비율(회사가 가진 자본이 얼마나 충분한지 보는 지표예요)이 916.3%로 매우 높고, 레버리지비율(빌린 돈이 자기 자본의 몇 배인지 보는 지표예요)도 771.8%로 관리되고 있어요. 또한 채무보증 잔고가 자기자본 대비 100%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건, 회사가 다른 회사의 빚을 보증해주는 위험을 적절히 통제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지표들은 금융감독 당국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회사가 충분한 여유를 갖추고 있다는 신호예요.

세 번째 강점은 주가의 저평가 상태예요. 현재 주가가 10년 고점에서 43% 떨어진 수준이라, 가격 매력이 있는 자리라고 볼 수 있어요. PER(주가를 1년 이익으로 나눈 거예요. 낮을수록 싸요)이 4.93배로 극도로 낮고, PBR(회사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 보는 지표예요)도 0.54배로 회사가 가진 자산 가치보다 주가가 훨씬 낮은 상태라, 가치 투자자 관점에서는 매력적인 진입점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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