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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02353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유통/소매 · 시가총액 47,327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롯데쇼핑은 백화점, 할인점, 하이마트,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가진 종합 유통 기업이에요. 최근 할인점 부문의 실적이 크게 좋아지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4% 늘었어요. 주가도 최근 6개월간 144% 올라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지금 가격이 싼 편이라 한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롯데쇼핑 등급 변화 추이

롯데쇼핑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롯데쇼핑 핵심 정량 지표

PER11.6
PBR0.31
PSR0.33
ROIC1.82%
영업이익률6.37%
부채비율126.01%
EPS14,424원
BPS541,138원
매출액(TTM)141,874억원
영업이익(TTM)9,036억원
당기순이익(TTM)4,62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롯데쇼핑은 1970년 백화점 경영을 목적으로 설립된 종합 유통 기업이에요. 처음엔 백화점 하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백화점, 할인점, 전자제품전문점, 슈퍼, 홈쇼핑, 영화관, 이커머스 등 정말 다양한 유통 채널을 한 지붕 아래 두고 있어요. 마치 한 회사가 여러 종류의 가게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처럼, 고객이 어떤 방식으로 쇼핑하든 롯데 채널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둔 거라고 보면 돼요.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할인점 부문이 매출의 40.9%로 가장 크고, 백화점이 23.8%, 전자제품전문점(롯데하이마트)이 16%를 차지하고 있어요. 할인점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가는 마트처럼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저렴하게 파는 곳이고, 백화점은 명품과 의류 같은 고급 상품을 파는 곳이에요. 하이마트는 TV, 냉장고, 세탁기 같은 전자제품을 전문으로 파는 가게이고, 홈쇼핑은 TV나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채널이에요. 영화상영업은 롯데컬처웍스라는 자회사를 통해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고, 이커머스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인터넷 판매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채널을 가지면 한 채널이 어려워져도 다른 채널이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서, 경기 변동에 대응하기가 더 쉬워져요. 종속회사가 33개나 되는데, 이들이 각각 다른 사업을 담당하면서 롯데쇼핑 그룹 전체를 이루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유통 채널 포트폴리오예요. 백화점, 할인점, 전자제품전문점, 슈퍼, 홈쇼핑, 이커머스 등 여러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쇼핑 니즈를 한 회사 안에서 모두 충족시킬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명품을 찾는 고객은 백화점으로, 저렴한 생활용품을 찾는 고객은 할인점으로, 전자제품을 찾는 고객은 하이마트로 유도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면 한 채널의 부진을 다른 채널이 메워줄 수 있어서, 경기 변동에 더 강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또한 각 채널이 고객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마케팅 효율도 높일 수 있고, 상품 공급망(SCM)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SCM이라는 건 상품이 공장에서 만들어져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말하는데, 여러 채널을 가지면 이 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 신뢰예요. 롯데쇼핑은 55년 가까이 유통 시장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브랜드 신뢰가 있어요. 특히 백화점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할인점은 가성비 있는 쇼핑 채널로 각각 자리 잡고 있어서, 고객들이 어떤 채널을 선택할지 쉽게 결정할 수 있어요.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건 광고를 덜 해도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온다는 뜻이라, 마케팅 비용을 아끼면서도 꾸준히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오랜 기간 쌓은 공급업체 네트워크와 고객 기반이 있어서, 새로운 상품을 빠르게 입점시키거나 고객 반응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이에요. 백화점, 할인점 같은 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 홈쇼핑 같은 온라인 채널을 함께 운영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쇼핑할 수 있게 해줘요. 요즘 고객들은 매장에서 물건을 보고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한 물건을 매장에서 받기도 해요. 이런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큰 경쟁력이에요. 또한 매장에서 수집한 고객 데이터를 온라인에 활용하고, 온라인 판매 데이터를 매장 운영에 반영하면서 전체 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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