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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0166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금융/보험/증권 · 시가총액 4,168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B+ / 안전 C)

DB증권은 증권과 보험, 저축은행 사업을 함께 하는 종합 금융회사예요. 지금은 평균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주가가 10년 고점에서 절반 가까이 내려간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DB증권 등급 변화 추이

DB증권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 → 5월 20일 B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DB증권 핵심 정량 지표

PER4.05
PBR0.36
PSR0.11
ROIC7.5%
영업이익률3.21%
부채비율1,048.38%
EPS2,426원
BPS27,327원
매출액(TTM)37,805억원
영업이익(TTM)1,214억원
당기순이익(TTM)1,16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DB증권은 1982년 국민투자금융으로 설립되어 1991년 증권회사로 전환한 뒤, 2025년 DB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한 금융회사예요. 증권, 보험, 저축은행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주식을 사고팔 때 필요한 증권 서비스, 미래를 대비하는 보험 상품, 그리고 일반인들이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저축은행 서비스를 한 회사에서 모두 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백화점처럼 여러 금융 상품을 한 지붕 아래 두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DB자산운용과 DB저축은행을 종속회사로 거느리고 있어서, 자산 운용(고객 돈을 투자해서 수익을 만드는 일)과 저축은행 사업도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증권 사업은 고객이 주식을 사고팔 때 받는 수수료, 기업 공개(IPO) 때 도와주고 받는 수수료, 그리고 자기 자본으로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서 버는 이익이 주요 수익원이에요. 보험 사업은 고객이 내는 보험료에서 나오는 수익이고, 저축은행 사업은 고객 예금에 이자를 주고 그보다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금융중개 역할을 해요. 금융회사는 일반 제조업과 달리 고객의 신뢰와 자본 효율성이 매우 중요한데, DB증권은 이런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여러 수익 흐름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금융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해서 경제가 좋을 때는 주식 거래가 활발해져 수익이 늘고, 경제가 어려울 때는 거래량이 줄어 수익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금융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DB증권은 증권, 보험, 저축은행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한 가지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예를 들어 주식 시장이 침체되면 증권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 수 있지만, 그 시기에 보험이나 저축은행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여러 개의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아두는 것처럼, 한 바구니가 떨어져도 다른 바구니는 멀쩡한 구조라고 보면 돼요. 이런 다각화된 사업 구조는 경기 변동에 따른 수익 변동성을 줄여주는 중요한 장점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자산운용과 저축은행 자회사를 통한 사업 확장이에요. DB자산운용은 고객 자산을 운용해서 수익을 만드는 사업을 하고, DB저축은행은 일반인들의 예금을 받아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해주는 금융중개 역할을 해요. 이렇게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면 모회사(DB증권)의 직접적인 위험은 줄이면서도 다양한 수익 기회를 만들 수 있어요. 또한 금융 그룹 내에서 고객을 공유하고 상품을 함께 팔 수 있어서, 마케팅 비용을 아끼면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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