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킹

DKME(01559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12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C / 안전 D)

DKME는 화공기기를 만드는 회사예요. 열교환기, 압력용기, 반응탑 같은 석유화학 설비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어요. 다만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작년보다 35% 넘게 떨어졌고, 영업이익도 44% 급락했으며, 안전성 지표가 약해져 있어요.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DKME 등급 변화 추이

DKME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DKME 핵심 정량 지표

PER7.58
PBR3.84
PSR1.22
ROIC4.15%
영업이익률5.86%
부채비율52.73%
EPS279원
BPS550원
매출액(TTM)921억원
영업이익(TTM)54억원
당기순이익(TTM)13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DKME는 화공기기 전문 제조업체예요. 1980년대 설립되어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설비를 만들고 있어요. 주요 제품은 열교환기(뜨거운 액체와 찬 액체를 섞지 않고 열만 주고받게 하는 장치예요), 압력용기(높은 압력을 견디는 철제 통 같은 거예요), 반응탑(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큰 설비예요) 같은 것들이에요. 이런 제품들은 석유를 정제하거나 화학약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꼭 필요한 기반 설비라고 생각하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화공기기 부문에서 유체의 냉각·가열, 원료 혼합·분류·추출 같은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어요. 주문방식으로 100% 수주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각 고객의 요구에 맞춰 규격과 원재료를 다르게 설계해서 생산해요. 국내 석유화학 산업뿐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에도 설비를 공급하고 있어서, 세계 에너지 산업의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어요. 화공기기 산업은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가 들어올 때 매출이 크게 늘었다가,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음 수주를 기다리는 동안 매출이 줄어드는 사이클 특성이 있어요. 마치 건설업이 대형 공사를 따면 바쁘다가 공사가 끝나면 한가해지는 것과 비슷한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화공기기 설계와 제조 기술이에요. 열교환기, 압력용기, 반응탑 같은 제품은 높은 온도와 압력을 견디면서도 화학 반응을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 분야예요. 이런 설비를 제대로 설계하고 만들려면 유체역학, 열전달, 재료공학 같은 여러 분야의 전문 지식이 필요해요. DKME는 수십 년간 석유화학 플랜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이런 기술을 축적해왔고,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에 설비를 공급한 실적을 갖추고 있어요. 이런 경험과 기술은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되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맞춤형 수주 생산 능력이에요. 동사는 100% 수주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각 고객의 특수한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설계하고 생산할 수 있어요. 석유화학 플랜트마다 규모와 공정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화된 제품보다는 맞춤형 설비가 필요한데, 이런 능력이 고객 신뢰도를 높여줘요. 또한 국내 대형 화학회사들과 오랫동안 거래해온 관계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이런 기술력과 경험이 있어도 석유화학 산업 경기가 좋지 않아서 새로운 프로젝트 수주가 줄어든 상황이라는 점이 아쉬워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