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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01108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섬유/의류 · 시가총액 10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D)

형지I&C는 셔츠와 남성복, 여성복을 만들고 파는 의류 회사예요. 지금 정말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거의 없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가도 10년 전 최고가 대비 96% 이상 떨어졌어요. 자본잠식 상태라 회사가 가진 돈보다 빚이 더 많은 위험한 상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형지I&C 등급 변화 추이

형지I&C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형지I&C 핵심 정량 지표

PBR3.31
PSR0.21
ROIC-28.55%
영업이익률-11.43%
부채비율81.48%
EPS-3,028원
BPS717원
매출액(TTM)492억원
영업이익(TTM)-56억원
당기순이익(TTM)-12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형지I&C는 의류의 제조와 도·소매를 함께 하는 회사예요. 제조라는 건 옷을 직접 만드는 것이고, 도·소매는 도매(큰 단위로 팔기)와 소매(개인에게 직접 팔기)를 의미해요. 회사는 자체 브랜드 'YEZAC'(국내 대표 셔츠 및 플렉서블 럭셔리 맨즈웨어 브랜드), 'BON'(트렌디한 실용디자인의 남성 컬렉션), 'Carries Note'(고감도 캐주얼 커리어 여성복)를 보유하고 있어요. 이 브랜드들은 국내 백화점, 아울렛, 가두점(대리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팔리고 있어요. 의류산업은 인간의 기초생활에 필수적인 산업이지만, 현대에는 단순한 필수품을 넘어 개성을 표현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사업으로 발전했어요. 제품의 기획과 디자인의 질에 따라 상품가치를 창출하는 고도의 기술집약형 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국내 의류산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시장 진입이 자유로워 경쟁이 치열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 욕구, 글로벌화, 패션에 대한 감도 상승에 따라 시장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에 맞춰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체 브랜드 포트폴리오예요. 형지I&C는 YEZAC, BON, Carries Note 같은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요. 각 브랜드가 다른 타겟층과 스타일을 겨냥하고 있어서, 한 브랜드가 어려워져도 다른 브랜드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어요. 마치 여러 개의 계란을 다른 바구니에 담아두는 것처럼,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 한 바구니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YEZAC은 국내 대표 셔츠 브랜드로서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 가치가 있어요.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건 소비자들이 그 이름만 들어도 품질과 스타일을 신뢰한다는 뜻이라, 마케팅 비용을 덜 들여도 꾸준히 팔릴 수 있는 무형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유통 채널 보유예요. 백화점, 아울렛, 가두점, 온라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팔고 있어요. 유통 채널이 다양하다는 건 한 채널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채널에서 보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오프라인 백화점 매출이 줄어도 온라인 판매가 늘어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해요. 또한 여러 채널에 고르게 분산되어 있으면 특정 채널의 정책 변화(예: 백화점의 임차료 인상)에 의한 충격을 덜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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