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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이드(00532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섬유/의류 · 시가총액 28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온타이드는 니트 의류를 만들어 해외로 수출하는 회사예요. 1967년부터 반세기 이상 사업을 해온 기업인데, 지금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10% 이상 줄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가도 10년 전 최고가 대비 92% 이상 떨어졌어요. 현재 상태로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종목이에요.

온타이드 등급 변화 추이

온타이드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B → 5월 29일 C+ → 7월 3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온타이드 핵심 정량 지표

PBR0.61
PSR0.12
ROIC-0.24%
영업이익률-8.24%
부채비율67.35%
EPS-505원
BPS1,347원
매출액(TTM)2,267억원
영업이익(TTM)-187억원
당기순이익(TTM)-19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온타이드는 1967년에 설립된 의류 제조 및 수출 기업이에요. 1996년 12월에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니 이미 30년 가까이 상장사로 활동해온 회사라고 보면 돼요. 회사의 주된 사업은 니트 의류(스웨터, 카디건 같은 뜨개질 옷이에요) 수출이에요. 온타이드는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이라고 부르는데, 다른 회사의 브랜드로 물건을 만들어주는 방식이에요)으로 FANATICS, H&M 같은 글로벌 의류 브랜드들과 계약을 맺고 의류를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유명 브랜드가 "이런 옷을 이 가격에 만들어줄 수 있어?"라고 요청하면 온타이드가 그걸 만들어서 납품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생산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해외생산법인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1999년에는 수출 시장을 더 넓히려고 멕시코와 미국에도 현지법인을 설립했어요. 2025년 12월 31일 현재 납입자본금은 약 341억원이고, 본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어요. 의류 산업은 글로벌 수요에 따라 주문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고, 특히 OEM 방식은 대형 브랜드의 주문에 의존하기 때문에 경기 변동에 민감한 구조예요. 또한 인건비가 낮은 나라들과의 경쟁이 심해서 마진율이 낮은 편이라는 게 이 산업의 특징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역사와 글로벌 브랜드와의 거래 경험이에요. 온타이드는 1967년부터 의류 제조 사업을 해온 회사라,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쌓아온 생산 노하우와 품질 관리 능력이 있어요. FANATICS, H&M 같은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들과 거래하고 있다는 건, 일정 수준 이상의 생산 능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에요. 이런 거래 관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신뢰를 쌓아야 가능한 거라, 회사의 숨은 자산이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해외 생산 기지의 다각화예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생산하면서도 멕시코와 미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어서, 한 지역의 정치·경제 위험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의 인건비가 올라가거나 정치 불안이 생기면 멕시코나 다른 지역으로 생산을 옮길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다각화된 생산 네트워크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줄여주는 중요한 자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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