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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004150) 주가 — 재무 상위 7%인데 10년 고점 -61%

기타제조 · 시가총액 1,264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한솔홀딩스는 골판지, 지류 도소매, 물류 서비스를 하는 지주회사예요. 지난해 영업이익이 57% 늘며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60% 내려가 가격 매력이 뛰어나요. 안전성도 탄탄하고 배당도 꽤 주는 편이라 균형 잡힌 투자 기회로 평가받고 있어요.

한솔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한솔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A+ → 5월 29일 S → 7월 3일 A (7월 5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한솔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ER4.51
PBR0.22
PSR0.12
ROIC6.76%
영업이익률2.66%
부채비율39.82%
EPS683원
BPS13,724원
매출액(TTM)10,823억원
영업이익(TTM)288억원
당기순이익(TTM)36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솔홀딩스는 1965년 설립되어 1972년 코스피에 상장한 역사 깊은 기업이에요. 2015년 지류 사업부문을 분할하면서 지주회사로 전환했는데,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사업을 하기보다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모회사 역할을 한다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한솔홀딩스 산하에는 네 개의 주요 자회사가 있어요. 첫 번째는 한솔페이퍼텍으로, 골판지(상자를 만드는 재료예요)를 제조하는 회사예요. 골판지는 우리가 온라인으로 물건을 받을 때 쓰는 그 갈색 상자의 원재료라고 생각하면 돼요. 두 번째는 한솔피엔에스로, 지류(종이와 종이 제품이에요)를 도매와 소매로 파는 일과 IT 서비스를 담당해요. 세 번째는 한솔로지스틱스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물건을 창고에 보관하고 배송하는 일을 한다고 보면 돼요. 네 번째는 경영컨설팅 부문이에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구조를 만들었어요. 한솔홀딩스는 독립경영 체제를 통해 각 자회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해 주주가치 향상을 추구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시너지 창출이에요. 골판지 제조, 지류 도소매, 물류 서비스라는 세 개의 핵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상호 보완 관계를 만들었어요. 예를 들어 골판지를 만들 때 필요한 원재료를 한솔피엔에스에서 조달할 수 있고, 만들어진 제품을 한솔로지스틱스가 배송하는 식으로 그룹 내 거래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또한 한 사업이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더라도 다른 사업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면 전체 그룹의 실적이 흔들리지 않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두 번째 강점은 산업 기반 사업의 안정성이에요. 골판지와 지류는 전자상거래 성장, 물류 산업 확대에 따라 꾸준한 수요가 있는 기초 산업이에요. 특히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배송용 상자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물류 서비스도 전자상거래 물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어요. 이런 산업들은 경기가 좋을 때 더 잘되지만, 경기가 나빠도 기본적인 수요는 유지되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밥과 반찬처럼 경기와 무관하게 필요한 기초 산업이라고 보면 돼요.

세 번째 강점은 최근 수익성 개선이에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7% 늘며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어요. 이는 골판지 가격 상승, 물류 서비스 수요 증가, 비용 효율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수익성이 개선되면 회사가 배당을 늘리거나 새로운 투자를 할 여력이 생기기 때문에, 주주와 회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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