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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00144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기타제조 · 시가총액 64,482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대한전선은 1941년부터 전선과 케이블을 만들어온 역사 깊은 회사예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56% 넘게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손실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대한전선 등급 변화 추이

대한전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5월 29일 C → 7월 3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한전선 핵심 정량 지표

PBR3.86
PSR1.54
ROIC5.16%
영업이익률5.19%
부채비율117.15%
EPS-34원
BPS8,520원
매출액(TTM)41,927억원
영업이익(TTM)2,177억원
당기순이익(TTM)-2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한전선은 1941년 대한민국 최초의 조선전선으로 시작해 1968년 코스피에 상장한 역사 깊은 회사예요. 설립일은 1955년이고, 현재는 전선부문 단일 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회사의 주요 사업은 전력선, 통신케이블, 나선 및 권선 같은 케이블 제품을 만들고 파는 거예요. 구체적으로는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소비지의 변전소에 보내는 송전선, 변전소에서 최종 사용장소까지 전기를 인도해주는 배전선, 그리고 건물 내외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배선 같은 전력선을 생산해요. 또 건물 내외, 철도, 지하철 같은 곳에 데이터, 음성, 영상을 전송하는 통신케이블도 만들고, 전기기기 내부에 코일 상태로 감겨져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바꾸거나 그 반대로 바꾸는 나선과 권선도 생산해요. 쉽게 말하면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우리 집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케이블과, 통신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전선 산업은 건설, 인프라, 전력망 확충 같은 경기에 따라 수요가 크게 달라지는 특징이 있어요. 경기가 좋아서 건설과 인프라 투자가 늘면 전선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경기가 나빠지면 수요가 줄어드는 식이에요. 또 전선은 원재료인 구리 가격에 따라 제품 가격이 크게 영향을 받는데, 구리 가격이 오르면 원가가 올라가서 이익이 줄어들 수 있어요. 종속회사를 통해 각종 전기공사까지 케이블 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역사와 기술력이에요. 1941년부터 전선을 만들어온 8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요. 초고압케이블 같은 고난도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 아무 회사나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진입 장벽이 있다는 뜻이에요. 발전소, 변전소, 건설 현장 같은 곳에서 필요로 하는 특수한 사양의 케이블을 정확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은,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이 있어야 가능해요. 또 통신케이블, 전력선, 나선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여러 종류의 케이블을 한 회사에서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인프라 산업과의 밀접한 관계예요. 전선은 발전소, 변전소, 철도, 지하철, 건설 현장 같은 국가 기반 인프라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제품이에요. 이런 인프라 사업은 정부 정책과 경기 사이클에 따라 수요가 결정되는데, 한국이 인프라 투자를 계속하는 한 전선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을 거라는 점이 강점이에요. 또 종속회사를 통해 전기공사까지 제공하면서 케이블 제조에서 시공까지 전 과정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도 경쟁력이에요. 마치 건설사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한 번에 하는 것처럼, 대한전선도 케이블 제조부터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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