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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0012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금융/보험/증권 · 시가총액 5,93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C+ / 안전 C+)

부국증권은 1954년 설립된 증권사로, 투자중개·매매·여신금융 등 다양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지금은 가치와 성장 측면에서 평범한 신호를 보이고 있는데, 품질과 안전 팩터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에요. 자기매매 비중이 높아서 시장 변동성에 민감한 구조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해요.

부국증권 등급 변화 추이

부국증권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부국증권 핵심 정량 지표

PER15.92
PBR0.62
PSR0.35
ROIC7.5%
영업이익률3.41%
부채비율778.95%
EPS3,592원
BPS92,011원
매출액(TTM)17,185억원
영업이익(TTM)587억원
당기순이익(TTM)47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부국증권은 1954년 설립되어 1988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증권사예요. 증권사라는 건, 주식이나 채권 같은 금융상품을 사고팔 때 중간에서 거래를 도와주고 수수료를 버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부동산 중개소가 집을 사고팔 때 중개 수수료를 받는 것처럼, 부국증권도 투자자들이 주식을 거래할 때 그 과정에서 돈을 버는 거예요. 동사는 투자중개, 매매, 여신금융업 등 다양한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투자중개 부문은 고객이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팔 때 중개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고, 매매 부문은 회사 자신이 직접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팔면서 그 차익을 버는 사업이에요. 여신금융업은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사업인데, 2023년 신설한 자회사 부국캐피탈을 통해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완료했어요. 여신전문금융업이라는 건, 은행처럼 일반 예금을 받지 않고 대신 특정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는 사업을 말해요. 연결자회사로는 집합투자업의 유리자산운용도 있어서, 여러 투자자의 돈을 모아 펀드를 만들어 운용하는 사업도 함께 하고 있어요. 흥미로운 점은 자기매매 부문이 매출의 82.26%를 차지한다는 거예요. 자기매매라는 건 회사 자신의 돈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팔면서 수익을 버는 부문인데, 이 비중이 높다는 건 회사의 실적이 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에요. 주식시장이 잘되면 자기매매 수익도 크게 늘고, 시장이 안 좋으면 손실도 클 수 있다는 의미라서, 경기 사이클을 함께 봐야 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역사와 시장 신뢰도예요. 1954년 설립되어 70년 가까이 증권사업을 영위해온 만큼, 고객 기반과 시장에서의 신뢰가 두터워요. 증권사는 고객의 돈을 맡아 거래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신뢰가 가장 중요한 자산인데, 오랜 역사는 그 신뢰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1988년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활동해온 경험과 네트워크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고객을 확보하는 데 유리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금융업 포트폴리오예요. 투자중개, 자기매매, 여신금융, 자산운용 등 여러 사업 부문을 함께 운영하면서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있어요. 한 가지 사업만 하는 회사보다는 여러 사업을 함께 하는 게 경기 변동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2023년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완료한 부국캐피탈은 새로운 수익원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여신금융은 전통적인 증권사 사업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자산운용 자회사 유리자산운용의 존재예요. 펀드 운용을 통해 고객 자산을 관리하고 운용 수수료를 벌 수 있는 구조인데, 이는 시장 변동성과 관계없이 꾸준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업이에요. 자산운용 사업은 관리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여지가 있는 부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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