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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00125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유통/소매 · 시가총액 2,253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GS글로벌은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을 세계적으로 사고팔고 나르는 종합무역상사예요. 지금은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에요. 주가는 싼 편(PBR 0.41배)이지만 실적이 약해져서(영업이익 -23.4% 급락), 회복 신호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GS글로벌 등급 변화 추이

GS글로벌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B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GS글로벌 핵심 정량 지표

PER11.26
PBR0.41
PSR0.05
ROIC3.59%
영업이익률1.17%
부채비율165.64%
EPS243원
BPS6,715원
매출액(TTM)43,335억원
영업이익(TTM)509억원
당기순이익(TTM)13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GS글로벌은 종합무역상사로, 세계 여러 나라와 물건을 사고팔고 나르는 일을 해요. 쉽게 말하면, 한국의 철강이나 석유 같은 물건을 세계 여러 나라에 팔고, 또 다른 나라의 물건을 한국으로 들여오는 중개인 역할을 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1989년부터 이 일을 해온 오래된 회사예요. 지금 GS글로벌이 하는 일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무역과 유통 부문인데, 이게 전체 매출의 93%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에요. 여기서는 철강(POSCO, 현대제철 같은 국내 철강사들의 제품을 세계에 팔아요), 석유와 화학제품, 석탄과 바이오매스(나무 같은 자연 자원을 에너지로 쓰는 거예요), 시멘트, 기계 같은 것들을 다루고 있어요. 특히 철강 사업에서는 일본, 중국 같은 기존 시장을 더 키우면서, 북미, 유럽, 중동 같은 먼 곳으로도 팔아나가고 있어요. 두 번째는 물류 부문이에요. 수입 자동차를 받아서 한국 시장에 맞게 준비하는 일(PDI라고 부르는데, 배에서 내려온 차를 한국 고객이 쓸 수 있게 정비하는 거예요)과 하역, 운송 같은 일을 해요. 세 번째는 신사업 부문인데, 전기차, 태양광 기자재, 헬스케어, 재활용 같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어요. 네 번째는 제조 부문으로, 해상풍력 발전기의 하부 구조물(바다 위에 세우는 기초 같은 거예요)을 만들고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세계 25개 지역에 자기 사무실이나 지사를 두고 있어서, 전 세계 어디서든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와 오랜 신뢰 관계예요. GS글로벌은 POSCO, 현대제철 같은 국내 철강 대기업부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같은 세계 철강사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어요. 이런 관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수십 년에 걸쳐 쌓인 신뢰인데, 이게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큰 자산이에요. 마치 오래된 단골 가게처럼, 한 번 신뢰를 잃으면 다시 얻기 어렵지만 한 번 얻으면 계속 찾아오는 고객들이 생기는 것처럼요. 또 세계 25개 지역에 자기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서, 어느 한 지역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에서 메울 수 있는 구조예요. 철강 수출이 일본에서 잘 안 되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더 팔 수 있다는 뜻이라,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신사업 준비예요. 철강, 석유, 석탄, 시멘트, 기계처럼 여러 종류의 물건을 다루고 있어서, 어느 한 상품의 가격이 떨어져도 다른 상품으로 메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철강 가격이 떨어지면 석유 쪽에서 더 벌 수 있다는 식이에요. 또 전기차, 태양광, 해상풍력 같은 미래 에너지 사업에도 미리 손을 대고 있어서, 세계가 친환경으로 움직이는 큰 흐름에 올라타려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건 지금 당장 큰돈을 버는 사업은 아니지만, 10년, 20년 뒤를 내다본 씨앗을 심어두는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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