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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홀딩스(00123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금융/보험/증권 · 시가총액 2,659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동국홀딩스는 2023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금융·철강 복합 기업이에요. 상표권 수익과 배당 수익을 주된 수입원으로 하면서 철강·운송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요.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67.67% 내려간 상태인데, 가치 평가(B+등급)는 양호하지만 품질과 성장이 약해 종합적으로는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동국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동국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B부터 7월 5일까지 B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동국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ER17
PBR0.15
PSR0.12
ROIC7.5%
영업이익률1.2%
부채비율41.42%
EPS101원
BPS11,658원
매출액(TTM)22,083억원
영업이익(TTM)265억원
당기순이익(TTM)22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동국홀딩스는 1954년 설립되어 1988년 유가증권시장(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후, 2023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한 금융·철강 복합 기업이에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사업을 하기보다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동국홀딩스의 주된 수입원은 상표권 수익, 배당 수익, 자문 수익이에요. 상표권 수익이라는 건, 자회사들이 "동국"이라는 브랜드를 쓰게 하고 그 대가로 받는 돈을 말해요. 배당 수익은 자회사들이 번 이익을 주주(지주회사)에게 나눠주는 돈이고, 자문 수익은 자회사 경영에 조언을 해주고 받는 수수료예요. 주요 종속회사(자회사)로는 동국제강이 있어요. 동국제강은 철강을 만드는 회사인데, 철강은 자동차, 건설, 기계 같은 거의 모든 산업의 기초 재료가 되는 중요한 제품이에요. 또 Dongkuk Steel Mexico라는 멕시코 철강 제조 자회사도 있어서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어요. 인터지스는 운송업을 하는 자회사라, 물류와 배송 사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2023년 인적분할 이후 동국홀딩스는 상표권과 배당 수익으로 자회사들을 지원하면서 지속 성장을 위해 경영을 조율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며, 지배구조 투명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여 주주가치를 증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자회사 시너지예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사업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이에요. 동국홀딩스는 철강(동국제강), 해외 철강(Dongkuk Steel Mexico), 운송(인터지스) 같은 여러 사업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어서, 어느 한 산업이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철강은 경기 사이클에 따라 수요가 출렁이는 산업인데, 운송 사업처럼 경기에 덜 민감한 사업을 함께 갖춤으로써 전체 그룹의 실적 변동성을 줄일 수 있어요. 또한 지주회사 구조는 자회사들이 독립적으로 경영 판단을 할 수 있으면서도, 모회사의 자본과 신용을 바탕으로 필요할 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이를 자회사 시너지라고 부르는데, 마치 형제자매가 각자 일을 하면서도 어려울 때 형제자매의 도움을 받는 것과 비슷해요.

두 번째 강점은 안정적인 배당 수익 구조예요. 동국홀딩스는 자회사들로부터 배당을 받는 것을 주된 수입원으로 하고 있어요. 배당이라는 건 회사가 번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돈을 말해요. 자회사들이 꾸준히 이익을 내면 그 이익의 일부를 모회사인 동국홀딩스에 배당으로 돌려주는 구조라, 지주회사는 자회사의 실적이 좋으면 자동으로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갖추게 돼요. 이런 배당 수익 구조는 경영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아파트를 여러 채 가지고 월세를 받는 것처럼, 자회사들의 이익이 꾸준히 들어오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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