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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드(34601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49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B / 안전 D)

타이드는 스마트그리드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AMI(자동검침시스템) 모뎀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만드는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거의 없고 적자가 심각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타이드 등급 변화 추이

타이드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부터 7월 5일까지 D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타이드 핵심 정량 지표

부채비율-127.66%
BPS-1,035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타이드는 2010년 설립되어 2022년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전자부품 제조 기업이에요. 코넥스시장이라는 건 코스피나 코스닥보다 한 단계 아래의 신생 기업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스마트그리드 구현을 위한 HPGP-PLC 모뎀 등 다양한 모뎀을 제조하고 있어요. 여기서 모뎀이라는 건 신호를 변환해주는 통신 장비를 말하는데, 타이드의 HPGP-PLC 모뎀은 전기 신호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특수한 기술이에요. 이 기술을 이용해 국내외 AMI(자동검침시스템) 사업을 추진 중이에요. AMI는 전기, 가스, 수도 같은 에너지 사용량을 자동으로 검침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해요. 우리가 집에서 쓰는 전기를 검침원이 직접 와서 재지 않아도 자동으로 기록되는 그 시스템이라고 보면 돼요. 동사는 또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충전소가 필요한데, 타이드는 그 충전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통신 기술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국내 유일의 HPGP-PLC 기술 상용화 기업이라는 점이 기술적 특징이에요. 이건 다른 회사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독자적인 기술이라는 뜻이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요소예요. 다만 지금은 이런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내 유일의 HPGP-PLC 기술 상용화 능력이에요. HPGP-PLC는 고속 전력선 통신 기술로, 전기 선로를 통해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에요. 이 기술은 스마트그리드, 스마트미터링,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같은 차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꼭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 앞으로 에너지 산업이 디지털화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타이드가 이 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했다는 건, 관련 시장에서 선점 우위를 가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특정 약을 개발한 제약회사가 특허로 보호받는 것처럼, 타이드도 이 기술로 경쟁사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의미예요.

두 번째 강점은 에너지 토탈 솔루션 제공 전략이에요. 단순히 모뎀만 팔기보다는 스마트그리드 구현, AMI 시스템 구축,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같은 여러 에너지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면서 고객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제공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한 회사와만 거래하면 되니까 편하고, 회사 입장에서도 고객과의 관계가 더 깊어져서 추가 매출 기회가 늘어나요. 또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중립이 중요해지면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에요. 타이드가 이런 미래 시장에 미리 진출해 있다는 건 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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