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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24807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7,459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B / 안전 C+)

솔루엠은 전자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TV·서버·조명·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과 전자식 가격표시기(ESL), IoT 제품 같은 전자부품을 생산하고 있어요. 최근 매출이 17.7% 늘고 영업이익도 52.3% 급증하며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60.8% 내려가 있어요. 품질(B등급)과 성장(B등급)이 양호하지만 가치 평가는 중간 수준이라,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솔루엠 등급 변화 추이

솔루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솔루엠 핵심 정량 지표

PER58.04
PBR1.54
PSR0.4
ROIC4.9%
영업이익률4.15%
부채비율141.18%
EPS269원
BPS10,141원
매출액(TTM)18,733억원
영업이익(TTM)778억원
당기순이익(TTM)18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솔루엠은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를 두고 전자기기 부품의 연구개발과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예요. 198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전자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고, 중국, 베트남, 멕시코, 인도 등 해외에 종속회사를 두고 각종 전자부품의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어요. 회사의 사업은 크게 두 부문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전자부품 사업부문이고 다른 하나는 ICT 사업부문이에요. 전자부품 사업부문에서는 파워모듈과 3IN1보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매장에 붙는 전자 광고판이에요) 같은 제품을 만들어요. 파워모듈이라는 건 TV, 서버, 조명, 전기차 충전기 같은 여러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전원 공급 장치라고 생각하면 돼요. 쉽게 말하면 각종 전자기기가 필요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는 부품이에요. ICT 사업부문에서는 ESL(Electronic Shelf Label, 전자식 가격표시기라고 해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상품 옆에 붙어 있는 전자 가격표를 생각하면 돼요)과 IoT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요. IoT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같은 가전제품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스마트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이에요. 2025년 기준 매출은 약 1,70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약 46.5억원이에요. 전자부품 사업부문이 매출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고, ICT 사업부문이 약 34%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렇게 두 부문을 함께 운영하면서 전자부품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파워모듈 기술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예요. 솔루엠은 TV, 서버, 조명, 전기차 충전기 같은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파워모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요. 파워모듈은 전자기기의 심장 역할을 하는 부품이라 품질과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데, 솔루엠은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어요. 특히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확대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어요. 또한 중국, 베트남, 멕시코, 인도 등 여러 나라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어서, 글로벌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생산 비용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한 나라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나라에서 메울 수 있는 구조라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ICT 사업부문의 성장 가능성이에요. ESL(전자식 가격표시기)은 마트나 편의점이 상품 가격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인데, 소매 유통 산업이 디지털화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어요. IoT 제품도 가전제품이 스마트해지는 흐름 속에서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요. 전자부품 사업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주는 동안, ICT 사업부문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부문을 함께 운영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는 점이 회사의 강점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개발 기술과 지적재산권이에요. 솔루엠은 본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발 기술과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해외 종속회사들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런 기술과 지적재산권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자산이라, 회사의 경쟁력을 지켜주는 보호막 역할을 해요. 특히 파워모듈처럼 기술 난도가 높은 제품일수록 이런 기술 자산의 가치가 더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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