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더코디는 1999년에 설립된 전자부품 전문 기업이에요. 천안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4년에 구미지점을 합병하면서 생산 규모를 확대했어요. 중국과 태국에도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글로벌 공급망을 갖추고 있어요.
동사의 주력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가전제품용 부품 제조예요. TV, 냉장고, 세탁기 같은 가정용 전자제품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전기를 조절하고 변환해주는 부품들이 필요한데, 더코디가 바로 그런 부품을 만드는 거예요. 두 번째는 전기차용 고주파 코일, 트랜스포머, SMD Inductor(작은 전자부품이에요) 같은 부품 제조예요.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이런 부품의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어요. 세 번째는 태양광 인버터용 부품 공급이에요. 인버터라는 건 태양광 패널에서 만든 직류 전기를 우리가 쓰는 교류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인데, 더코디는 그 인버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만들어요.
더코디의 고객사는 정말 큰 글로벌 기업들이에요. 자동차 분야에서는 GM, Stellantis(유럽의 대형 자동차 제조사예요), Honda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에 OBC(차량 충전기예요)용 CLLC Transformer, PFC Inductor, CM Filter 같은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요. 태양광 분야에서는 한화큐셀(한국의 태양광 대기업이에요)과 미주 지역 고객들에게 직접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요. 이렇게 세계 유명 기업들과 거래하는 건 더코디의 기술력과 품질이 인정받았다는 뜻이에요. 다만 지금은 이런 좋은 고객사들로부터의 주문이 줄어들면서 실적이 어려워진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고객사와의 거래 실적이에요. GM, Stellantis, Honda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더코디의 부품을 쓴다는 건, 품질과 신뢰성이 국제 수준에서 인정받았다는 뜻이에요. 이런 대형 고객사들과의 거래는 한 번 시작되면 오랫동안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다시 살아나면 더코디도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요. 마치 유명 식당의 재료 공급업체가 되면 그 식당이 잘되는 한 계속 일감이 들어오는 것처럼, 더코디도 이런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가전제품용 부품, 전기차용 부품, 태산광 인버터 부품 같이 여러 분야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요.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라는 뜻이에요. 특히 전기차와 태양광은 앞으로 계속 성장할 산업이라, 이런 미래 산업에 미리 진출해 있다는 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의미 있는 포지셔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예요. 중국과 태국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어서, 고객사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에 빠르게 부품을 공급할 수 있어요. 또한 2024년 구미지점 합병으로 국내 생산 능력도 강화했어요. 이렇게 여러 나라에 공장을 두면 한 지역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에서 메울 수 있고, 운송비도 아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