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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씨엔에쓰(1914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146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육일씨엔에쓰는 3D 커버 글라스, PVC 안정제, 전자칠판 등을 만드는 전자부품 기업이에요. 최근 매출이 27.6% 급락하고 영업이익도 41.25% 떨어지면서 실적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특히 안전성 부분에서 부채비율이 높고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육일씨엔에쓰 등급 변화 추이

육일씨엔에쓰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5월 29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육일씨엔에쓰 핵심 정량 지표

PER7.43
PBR0.68
PSR0.36
ROIC7.28%
영업이익률2.09%
부채비율140.51%
EPS176원
BPS1,933원
매출액(TTM)411억원
영업이익(TTM)9억원
당기순이익(TTM)2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육일씨엔에쓰는 2007년 설립되어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전자부품 전문 기업이에요. 회사는 모바일과 자동차 전장부품용 3D 커버 글라스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최근 몇 년간 사업 영역을 크게 확장했어요. 2022년에는 PVC 안정제와 자외선 흡수제를 만드는 씨엔에이를 완전 인수했고, 2024년에는 전자칠판 분야의 유명 기업인 컴버스테크의 지분 92.93%를 인수했어요. 여기서 PVC 안정제라는 건, 플라스틱을 만들 때 열에 의해 변색되거나 손상되는 걸 막아주는 첨가제라고 생각하면 돼요. 자외선 흡수제는 햇빛의 자외선으로부터 플라스틱이나 코팅제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요. 전자칠판은 학교나 회의실에서 쓰는 디지털 화면으로, 터치 기능이 있어서 손가락이나 펜으로 직접 쓸 수 있는 제품이에요. 3D 커버 글라스는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내부의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면서도 3차원 곡선 형태로 만들어진 고급 부품이라, 기술 난이도가 높아요. 정리하면 육일씨엔에쓰는 전자부품 소재(PVC 안정제, 자외선 흡수제)부터 완제품(3D 커버 글라스, 전자칠판)까지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3D 커버 글라스의 기술력이에요.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 전장부품에 쓰이는 3D 곡면 글라스는 제조 난이도가 높아서 진입 장벽이 크다는 특징이 있어요. 정밀한 곡선을 만들고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투명성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이 기술을 갖춘 회사는 많지 않아요. 육일씨엔에쓰는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 고객사(스마트폰 제조사, 자동차 부품사)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남들이 쉽게 못 만드는 부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게 경쟁력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장이에요. 원래는 3D 커버 글라스에만 집중했지만, 씨엔에이 인수로 화학 소재 사업(PVC 안정제, 자외선 흡수제)을 추가했고, 컴버스테크 인수로 전자칠판 같은 에듀테크 솔루션 사업까지 들어왔어요. 한 가지 사업에만 의존하면 그 산업이 어려워질 때 회사 전체가 타격을 받지만, 여러 사업을 함께 하면 한 분야가 부진해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어요. 마치 여러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는 것처럼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전자칠판은 교육 시장의 디지털화 흐름을 타고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신사업이라, 미래를 대비한 포석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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