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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씨(15565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551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와이엠씨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정밀 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타겟, 백킹플레이트, 챔버 부품 같은 핵심 소재를 국산화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최근 실적이 다소 흔들리고 있어요. 장단점이 섞여 있어 잘 따져봐야 할 종목이에요.

와이엠씨 등급 변화 추이

와이엠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30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와이엠씨 핵심 정량 지표

PER9.78
PBR0.45
PSR0.3
ROIC3.69%
영업이익률2.58%
부채비율46%
EPS297원
BPS6,482원
매출액(TTM)1,855억원
영업이익(TTM)48억원
당기순이익(TTM)5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와이엠씨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정밀 부품을 만드는 전자부품 전문 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화면이나 반도체 칩을 만드는 공장에서 필요한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세 가지 주요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타겟(Target)과 백킹플레이트(Backing Plate) 제조예요. 타겟은 스퍼터링이라는 공정에서 배선재로 쓰이는 금속 소재인데,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위에 아주 얇은 금속막을 입히는 데 필요해요. 백킹플레이트는 그 타겟을 챔버 안에 장착하고 냉각시켜주는 부품이에요. 와이엠씨는 이 백킹플레이트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요. 국산화라는 건 예전에는 외국에서만 수입하던 부품을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들 수 있게 됐다는 뜻이라, 수입 비용을 줄이고 공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두 번째는 진공설비 부품 신규제작과 재생 사업이에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의 플라즈마 챔버(플라즈마라는 건 매우 뜨거운 이온화된 기체 상태를 말해요)에 쓰이는 진공설비 부품을 만들고, 낡은 부품을 재생해서 다시 쓸 수 있게 해요. 아노다이징, 세정, 용사코팅 같은 고급 처리 기술을 통해 부품을 깨끗하게 하고 수명을 연장시켜요. 이렇게 하면 입자(Particle) 오염을 줄이고 공정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의 수율(만든 제품 중 정상 제품의 비율이에요)과 생산성이 올라가요.

세 번째는 정밀 가공 부품 제조예요. 반도체 소형 제품부터 디스플레이 대형 제품까지 대응할 수 있는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어요. SEM(주사전자현미경, 아주 작은 것을 확대해서 보는 장비예요), EDX(에너지분산형 엑스선 분광기,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는 장비예요), 비전 같은 첨단 계측 인프라를 구축해서 초정밀 가공기술로 정밀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요. 정밀부품이라는 건 머리카락 굵기의 수백 분의 일 수준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야 하는 부품을 말해요.

와이엠씨는 이렇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공정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함으로써, 이 산업들이 더 좋은 제품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이 잘되면 와이엠씨의 부품 수요도 늘어나는 구조라, 이 두 산업의 경기 흐름에 따라 실적이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산화 기술과 공급 안정성이에요. 와이엠씨는 백킹플레이트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어요. 이전에는 이 부품을 외국에서만 수입해야 했는데, 이제는 국내에서 직접 만들 수 있게 된 거예요. 이렇게 되면 수입 비용이 줄어들고, 갑자기 공급이 끊기는 위험도 줄어들어요. 마치 밥을 먹을 때 한 가지 음식만 외국에서 수입해야 했다가 이제는 국내에서 직접 만들 수 있게 된 것처럼, 공급 안정성이 크게 높아지는 거예요.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은 부품 공급이 조금만 끊겨도 전체 생산이 멈출 수 있어서, 이런 국산화는 고객사들에게 아주 중요한 가치를 제공해요.

두 번째 강점은 정밀 가공 기술과 다양한 계측 인프라예요. 와이엠씨는 SEM, EDX, 비전 같은 첨단 계측 장비를 갖춰서 아주 작은 부품도 정교하게 만들고 검사할 수 있어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분야라, 이런 정밀 기술이 있으면 고객사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 또한 반도체 소형 제품부터 디스플레이 대형 제품까지 다양한 크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공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서, 여러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경쟁력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부품 재생과 순환 경제 역할이에요. 낡은 진공설비 부품을 아노다이징, 세정, 용사코팅 같은 고급 처리 기술로 재생해서 다시 쓸 수 있게 해요. 이렇게 하면 고객사는 새 부품을 계속 사지 않아도 되고, 와이엠씨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또한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어서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어요. 부품 수명을 연장시키면 입자 오염도 줄어들고 공정 환경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니까, 고객사의 생산성과 수율도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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