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아이엠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을 만드는 전자부품 회사예요. 주력제품은 VCM(음성코일모터)이라고 불리는데, 이건 스마트폰 카메라가 초점을 맞추고 렌즈를 움직이게 해주는 아주 작은 모터 같은 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우리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자동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게 바로 이 VCM 덕분이에요. 아이엠은 이런 정밀한 부품을 만드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공급해왔어요. 자회사인 아이엠첨단소재는 나노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열 필름(Functional Heat Film)을 만들고 있어요. 이 제품은 차량용 유리, 카메라 렌즈, 조명 커버 같은 곳에 쓰일 수 있는데, 자동차, 건축, 선박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요. 아이엠은 이렇게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과 신소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회사예요. 다만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세가 둔해지면서 주력 사업인 VCM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게 회사의 가장 큰 도전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VCM 부품의 기술력이에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고 렌즈를 움직이려면 아주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데, 아이엠은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축적한 설계와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는 점점 더 고화소화되고 있고, 광학 줌, 초광각 카메라, 손떨림 보정장치(OIS) 같은 고급 기능들이 들어가면서 VCM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이런 고급 기능을 구현하려면 VCM의 정밀도가 매우 높아야 하는데, 아이엠은 이런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경쟁력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신소재 사업으로의 다각화 시도예요. 자회사 아이엠첨단소재가 나노 소재 기반의 기능성 열 필름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기존 VCM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 차량용 유리, 카메라 렌즈, 조명 커버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가 있어서, 장기적으로 새로운 수익원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현재로서는 아직 초기 단계라서 매출 기여도가 크지 않은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