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모나용평은 2000년 2월에 설립되어 2016년 5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종합 리조트 운영 회사예요. 2024년 5월에 사명을 모나용평 주식회사로 변경했어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과 충남 보령에 위치한 두 곳의 주요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평창 리조트는 스키장 28개 슬로프, 골프장 45홀, 워터파크, 케이블카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춘 종합 리조트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한 곳에서 겨울에는 스키를, 여름에는 골프와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지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보령 리조트도 유사한 형태의 레저시설을 운영하고 있어요. 회사는 이런 리조트 시설 운영으로 벌어들인 수익 외에도 호텔과 콘도 같은 숙박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프리미엄 콘도 분양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어요. 콘도 분양사업이라는 건, 회사가 지은 콘도를 개인 투자자나 휴양지 이용객들에게 팔아서 수익을 올리는 사업을 말해요. 부동산 리조트 산업은 계절 변화, 국내외 관광객 수, 경제 상황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겨울에는 스키 시즌으로 바쁘지만 여름에는 한산할 수 있고, 경기가 좋으면 사람들이 휴양지에 많이 가지만 경기가 나쁘면 줄어드는 식이에요. 그래서 리조트 회사의 실적을 볼 때는 계절 변화와 경제 사이클을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이 중요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프리미엄 입지와 시설 다각화예요.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지역으로, 국내 스키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성 있는 위치라고 할 수 있어요. 올림픽을 거치면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졌고, 스키 인프라도 세계 수준으로 정비됐어요.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케이블카 같은 여러 시설을 한 곳에 갖춰두면, 방문객들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서 이용 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마치 한 번 가면 여러 날을 묵으면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이렇게 시설을 다각화하면 한 가지 사업이 부진해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가 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숙박과 분양을 함께 운영하는 수익 구조예요.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호텔과 콘도 숙박시설을 제공해서 숙박료를 벌고, 동시에 프리미엄 콘도를 분양해서 한 번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숙박 사업은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주고, 분양 사업은 대규모 일시 수익을 가져다줘요. 두 가지를 함께 하면 수익이 더 안정적이고 다양해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프리미엄 콘도는 고가 상품이라 한 건의 분양이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특징이 있어요.